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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posts[DOS] 일지매전: 만만파파식적 (1995)
1993년에 ‘LG 소프트 웨어’ 산하의 게임 개발팀 ‘산지니’에서 MS-DOS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조선 시대 중엽 때 임진왜란이 지나간 후 조선팔도에 마물이 들끓어 세상이 혼란에 빠지자, ‘허균’의 꿈에 푸른 용이 나타나 신라 시대의 보물 피리 ‘만파식적’을 찾아내 사용하면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해서, ‘일지매’가 허균의 의뢰로 만파식적을 찾아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94년에 ‘단비 시스템’에서 코나미의 오락실용으로 만든 ‘지아이 죠(1992)’를 모방해서 만든 액션 슈팅 게임 ‘일지매전 만파식적편’하고 제목이 유사해서 혼동되는 게임이다. 액션판과 RPG판인 본작은 개발사가 다르지만 둘 다 LG 소프트웨어에서 발매한 게임이라서, 당시 일지매전 IP는 LG 소
[DOS] 지니아 (1992)
1992년에 ‘김종숙’이 MS-DOS용으로 만든 공개용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3020년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핵에 오염되어 사라져 가는 와중에, 살아남은 사람들 중 일부가 오염되지 않은 곳을 찾아 모험을 떠났다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섬을 발견하여 그곳을 ‘ZINNIA’라고 부르면서 정착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PC월드 8월호 부록으로 제공된 게임으로 ‘김종숙’이란 제작자가 1인 개발한 게임이다. 게임 소개에 국내 최초 한글 지원 롤플레잉으로 적혀 있지만, 사실은 한국산 상업용 RPG 1호는 토피아의 ‘풍류협객(1989)’이고, 공개용 아마추어 게임을 기준으로 봐도 ‘구운몽(nineksj)’ 유저가 1991년에 만든 ‘옥새를 찾아서’가 있다. 게임
[WIN95] 전사 라이안 (1997)
1997년에 ‘쌍용 정보통신’에서 윈도우 95용으로 만든 RPG 게임. 영제는 ‘더 라스트 워리어’. 내용은 외딴 숲속 오두막집에서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던 라이안이, 할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면서 남긴 책을 보고 자신이 샤산 족 최후의 생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청옥 구슬과 샤산 검을 가지고 잊혀진 샤산 일족의 마을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가, 지하 세계의 6종족을 통합한 ‘암흑대왕’이 델타스의 왕 ‘크루거’를 이용해 지상의 성스러운 결계를 깨고 지상을 침공하여 결계의 원천적인 힘인 마젠타석(石)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여 그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원소스 멀티 컨텐츠 작품으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이 나왔다. (만화도 나오긴 했는데 이쪽은 오리지날 만화가 아니라 극장판 애니메
[WIN98] 카르마: 불멸의 분노 (1997)
1997년에 ‘드래곤 플라이’에서 개발, ‘SKC 소프트랜드’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발매한 롤플레잉 게임. 한국 최초의 3D 롤플레잉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블라인 성’에서 ‘신들의 의원회’의 명령을 받고 이교도를 사냥하던 ‘지드 하르트만’이 어느날 자신이 잡아와서 처형당한 이교도 지도자가 어렸을 때 헤어진 친아버지 ‘알란 스왈드’란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사형을 집행한 간수들을 살해하여 ‘망각의 섬’이라는 외딴 섬의 형무소에 유배 당했다가, 옆방에 갇힌 죄수인 ‘포링 엔가드’와 탈출해 용병 일을 하면서 축복의 신 아이린을 섬기는 마법사 ‘아드미랄 그라프’를 동료로 삼고 셋이 함께 인간의 운명을 조종하고 농락하는 신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본작은 한국 최초의 3D 롤플레잉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