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지니아 (199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3월 13일 |
1992년에 ‘김종숙’이 MS-DOS용으로 만든 공개용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3020년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핵에 오염되어 사라져 가는 와중에, 살아남은 사람들 중 일부가 오염되지 않은 곳을 찾아 모험을 떠났다가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은 섬을 발견하여 그곳을 ‘ZINNIA’라고 부르면서 정착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PC월드 8월호 부록으로 제공된 게임으로 ‘김종숙’이란 제작자가 1인 개발한 게임이다. 게임 소개에 국내 최초 한글 지원 롤플레잉으로 적혀 있지만, 사실은 한국산 상업용 RPG 1호는 토피아의 ‘풍류협객(1989)’이고, 공개용 아마추어 게임을 기준으로 봐도 ‘구운몽(nineksj)’ 유저가 1991년에 만든 ‘옥새를 찾아서’가 있다. 게임
[WIN98] 코룸 외전: 이계의 강림자들 (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6월 6일 |
![[WIN98] 코룸 외전: 이계의 강림자들 (1999)](https://img.zoomtrend.com/2020/06/06/b0007603_5edbcbaebad4c.jpg)
1999년에 ‘와이즈 하이콤(구: 하이콤)’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롤플레잉 게임. 코룸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마법과 검이 지배하던 시대가 쇠퇴한 후 세상이 증기를 이용한 기술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는데 귀족과 평민으로 나뉘어진 계급 제도는 바뀌지 않고, 기술 발전에 의한 이익이 지배 계급에 몰려 빈부의 격차가 커지자, 평민 계층에서 고대의 신과 마법을 신봉하는 종교 집단 ‘강림교단’이 나타나 사람을 제물로 바쳐 고대의 신을 소환하기에 이르고. 지배 계급이 군대를 동원해 그들을 토벌했는데. 그때 5년 전 전염병으로 어머니를 잃고 홀로 남은 ‘아처 페인’이 식료품가공공장의 쓰레기장을 뒤지며 가난하게 살고 있다가 ‘에이미’라는 눈먼 소녀를 만나 의남매로 산 지 6개월이 지난 후에
문프린세스 : 문에이커의 비밀 / The Secret Of Moonacre (2008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1년 2월 11일 |
감독 : 가보 추보 원작 : 엘리자베스 고지 각본 : 그레이엄 알보로, 루시 셔틀워스 출연 : 다코다 블루 리처드, 이안 루퍼드, 팀 커리, 나타샤 맥켈혼, 줄리엣 스티븐슨 외음악 : 크리스챤 헨슨촬영 : 데이빗 에그비 편집 : 줄리안 로드 해리포터 시리즈의 성공 이후 청소년 장르 퓨전 영화 제작이 봇물 터지듯 제작이 되었는데요. 하이 판타지 장르에서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에 버금가는 영화가 나오지 못했듯이, 해리포터 시리즈의 흥행에 근접한 콘템퍼라리 판타지 영화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본 영화들이 있는데요. 오늘 리뷰를 쓰는 [문프린세스 : 문에이커의 비밀]도 그중 한편 입니다. 이 영화는 박스 오피스에서
영웅전설 섬의 궤적 전투 동영상 공개!
By roness의 잡설방 | 2013년 3월 19일 |
우와... 역시 팔콤! 섬의 궤적 커멘드형 배틀 시스템 저번 아리사의 동영상도 그렇고... 이건 그냥 놀리는 거죠? 놀리는게 맞죠? 아니 살다살다 이런식으로 팬들 놀리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후우.. 아무튼 이번 동영상을 보니 테스트 영상일 수도 있지만 저런 괴물이 레벨1일 가능성도 있겠군요;;; 그리고 전투 BGM은 이곡일까요? 팔콤 BGM치고는 독특한 느낌이네요. 출처는 유투브의 2010TC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