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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왕좌 등극!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북미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주말 수익은 9620만 달러로 1억 달러는 못넘겼지만 2위 이하와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전편의 6583만 달러를 훨씬 뛰어넘었군요. 극장당 수익도 2만 4429달러로 꽤 높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2억 710만 달러가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3억 330만 달러를 기록. 제작비가 전작보다 좀 늘어난 1억 7천만 달러입니다만 아무 걱정 없는 흥행을 보여주는 중.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입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가는 페이즈2 작품 3개('아이언맨3'과 '토르 : 다크월드'와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까지 모두 페이즈1 때를 훨씬 능가하는 절호조의 흥행을 보였으니

M: 이제는 대중마저 사로잡고 있는 감독님.. 웨스앤더슨.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화면구성으로 항상 만족시켜주는 [웨스엔더슨 감독의 신작]이라 꽤 기대하고 가서 영화를 봤다. 예전 그의 영화가 인디음악 같은 아기자기함과 기발하지만 2% 정도 이해하기 힘든면이 있었다면, 이번 영화는 돈칠로 퀄리티를 높이고 대중성을 확보한 영화라고... (나한테) 느껴졌다. 종종 '이 사람만은 인디에 남아 이런 음악을 계속하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때도 있는데, 같은 맥락으로 나한테 웨스 앤더슨 감독은.. [이 사람만은 괴짜로 남아있음 좋겠다]고 생각했던 감독이라.. 쪼금 아쉽긴 하지만, 훨씬 세련되고 정리된 스토리마저 가지고 나오니, 이 쪽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 인정! 좋았다! 19세 판정을 받은 이유가 잘 이해되지 않는데, 그의 이전 영화들보다 좀
심야영화의 로망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틸다 스윈튼,랄프 파인즈,애드리안 브로디 / 웨스 앤더슨 나의 점수 : ★★★ 주제 면에서 뭘 말하고 싶은지 명확하지 않았으나 영상미, 캐릭터, 유머 기타 등등이 빼어나서 3.5 연애를 하거나 부부가 되면 심야영화를 같이 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실제로 몇 번 실행하기도 했지만 혼자서 심야 영화를 보러 간 건 처음이었다. 근처에 극장이 있으면 이렇게 좋구나. 한양대 살기 정말 좋은 것 같다. 지금 보니까 엔터식스 건물을 또 올리고 있던데. 단점은 너무 비싸.. 애니웨이. 토요일에 병원 갔다 멍하니 누워 있으면서 뭔가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몇 달 째 주말 내내 누워 있기만 했는데 나로서는 그 생활을 너무나 사랑하고 좋아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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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고 돌아오는 길,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길거리의 사람들은 어깨를 움츠리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춥지 않았다. 영화의 온기가 몸에 남아있어서 그랬을까. 이 영화의 등장 인물들은 셔츠에 자켓만 걸친 채 눈 덮인 산등성이를 돌아다니면서도 추운 기색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이 영화는 시얼샤 로넌이 맡은 캐릭터 아가사를 닮았다. 구스타브(랄프 파인즈)가 아가사에게 한 말처럼, 이 영화는 순수하게 아름답다. 이 영화는 또한 아가사가 만드는 과자처럼 층층이 쌓인 노스텔지아(옛 영화들로 한 층, 옛 동유럽으로 한 층)로 이뤄져 있다. 이 영화는 또한 아가사가 만드는 과자처럼 설탕이 과용되었지만 거북하지 않은 단맛이 났다.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