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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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posts"토르 : 러브 앤 썬더"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토르는 솔직히 좀 묘한 캐릭터이기는 합니다. 계속해서 솔로 영화가 나오기는 했는데, 1편은 너무 독특했고, 2편은 좀 지루했죠. 3편 와서야 방향을 잡긴 했는데, 그 덕분에 어벤져스 내에서 비중이 미묘한 것도 사실이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같이 떠난 인물이 갑자기 다시 나오고, 심지어는 같이 나오는 사람들도 곰곰히 생각 해보면 다 지구에 있는 상황인데,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궁금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악역으로 크리스천 베일을 물망에 올렸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그림이 나왔는데, 배트맨 시리즈에서 배트맨 맡았던 양반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둘이 마블에서 악당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겁니다;;;
토르: 천둥의 신(Thor, 2011)
"이제 MCU 시리즈는 예측하고 보지 말아야지. 진짜 신화 속의 인물이었네. 평평설의 아스가르드의 판타지적인 배경도 좋았고 엔딩크레딧 후 마지막 장면은 소름"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토르: 천둥의 신(Thor, 2011)"다. 국내 판매점에서 구입했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에 9점- "전문가도 아니고 단순무식 단편적인 영화를 좋아하는 일개 평범한 사람의 감상문 수준의 글이니 혹시라도 읽게 되면 가볍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 스포포함 지난번 를 보고 리뷰를 작성할 때 이 영화의 캐릭터인 "토르"라는 존재에 대해서 이런 저런 예측을 해봤다. 그 때만해도 "나무위키를 보니 "토르의 이름은 페로 제도의 중심 항구 등 그가
MCU 복습 : 토르
1.일단 이 시리즈의 의의를 짚자면 MCU 세계관의 크기를 확 늘리는 영화라는 것. 헐크든 캡틴 아메리카든 아이언맨이든 결국은 지구스케일인데 이 토르가 합류하면서 MCU는 우주의 이야기까지 끌어올 수 있게 됐다. 그런데 그렇게 세계관의 크기를 키우는 영화인데 막상 토르 자체는 스케일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게 또 함정. 1편은 미국 시골동네에서 디스트로이어와 1대1로 마무리됐고 2편도 세계가 망하네 마네 했는데 막상 싸움의 크기는 결국 말레키스와 1대1이고 3편이 시리즈 중에선 체면치레 한편인데... 그런 스케일의 여백을 캐릭터와 묠니르를 이용한 코미디로 잘 채운 영화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모로 판타지색채 강한 히어로의 블록버스터라기 보다는 연극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특히나 1편은 그런 색채가 가장
세상 모든 맨을 우먼으로 바꿔라.<맨인블랙 - 인터네셔널, 2019>
세상의 모든 ‘맨’은 긴장해야 한다. 가히 우먼파워가 세상을 휩쓸고 있다. 맨인블랙도 예외는 아니었다. 능력있는 여성 리더, 어리지만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여성 주인공. 과거의 맨의 자리를 이제 여성이 차지하고 있다. 그 첫 단추로 맨인블랙이라는 이름에 언짢아 하는 것으로 시작하다니, 그 대단한 센스에 기가 막힌다! 최근에 캡틴마블을 보고나서 느꼈던 분노를 설마, 여기서 다시 마주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여성 주인공이라서도 아니고, 그 여성 주인공이 잘나서도 아니고,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다. 맨인블랙 시리즈가 갖고 있던 가장 큰 매력 요소들이 싹 다 배경1, 2, 3 정도로 전락했다. 애초에 우수한 성적의 주인공은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과거의 남성 영웅은 그저 낡아서 바보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