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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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207 바보상자
207 The Idiot's Lantern 시즌 마다 하나 씩은 꼭 있는 호러 에피소드. TV 전파 유령과도 같은 외계 존재 '와이어'의 기묘한 모습과, 얼굴을 잃은 피해자들의 그로테스크한 모습 등이 일품이다. 와이어 역을 맡은 배우 머린 립먼(Maureen Lipman)의 고전 미인과도 같은 얼굴이 50년대 배경과도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맥파이 전자'가 첫 등장해, 앞으로 두고 두고 써먹을 이스터에그들의 모태가 되기도 한다.

놀랍도록 줄어든 사나이 - 앤트맨의 원형
The Incredible Shrinking Man (1957) 어느 날 갑자기 몸이 줄어들기 시작해 결국 옷핀을 무기로 집거미와 싸우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 80년대의 '이너스페이스'와 '애들이 줄었어요' 그리고 최근의 '앤트맨'에 이르기까지 사이즈 체인지 류 영화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고전 걸작으로서, 당대 문제적 SF 작가였던 리처드 매드슨의 불길한 아이디어가 빛난다. 시대상을 생각하면 냉전 체제에서 미국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에 대한 은유,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핵에 대한 근원적인 공포가 담겨있음을 부정할 수 없겠다. 원작은 잘 모르지만 영화판에서는 대놓고 핵구름을 묘사하기도 하니. 50년대는 여성들에게 정숙한 치마를 입히고 가정에 붙잡아두는 보수적인 시기였지만, 그것은 반대로 여권

미카도로이드(ミカドロイド.1991)
1991년에 하라구치 토모오 감독이 만든 SF 호러 비디오 특촬 영화. 토호에서 토호 시네팩 브랜드로 제작된 오리지널 비디오의 첫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2차 세계대전 말기에 구 일본군이 본토에서 벌어질 결전을 대비해 비밀병기를 개발했고 그중 하나가 바로 인조인간 ‘백이십사식 특수장갑병 진라호’로 특수장갑을 착용한 불사신 인간 병기인데 전황이 악화되어 패색이 짙어지자 개발 계획이 중단되어 개발자 전원이 입막음의 일환으로 처형당하고 특수장갑이 장착되지 않은 미완성된 인간 병사 오카자키, 리주. 두 명 만이 지상으로 탈출, 완성체 병사인 나베시마는 지하 비밀 연구소와 함께 함께 버려졌는데.. 그로부터 45년의 시간이 지나 90년대 현대에 이르러 비밀 연구소가 있던 자리 지상 위에 주상복합 빌딩이

닥터 후 Doctor Who S09E03 - 호수 밑에서
매 시즌마다 하나씩은 있는 호러 에피소드. 이번 시즌엔 좀 일찍 나온 감이 있다. 유령이라니, 겔스도 아닌 본격 유령이라니. 나중에 가면 또 유령 아니었음ㅇㅇ 하겠지만. 소닉 스크루 드라이버 완전히 없애고 소닉 선글라스로 가는구나. 뭔 일만 생기면 광선검 뽑듯이 바로 드라이버부터 뽑아 드는 게 닥터의 시그니처 무브였는데, 그런 거 안 보니까 좀 허전하다. 보아하니 소닉 선글라스는 영상 송수신 기능 위주로 쓰나본데, 시즌 내에 저걸 제대로 써먹을 에피소드가 있으니까 굳이 저렇게 바꾼 거겠지, 하고 일단 두고 봐야겠다. 물 속에서 건진 그 생명유지장치인지 뭔지 아무튼 관처럼 생긴 것에는 아마 닥터나 클라라가 들어있을 것 같다. 스크루 드라이버가 있었으면 그걸 진작에 열었을테니 반전의 재미가 없었겠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