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이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명민과 오달수의 조선명탐정 시리즈가 벌써 3편입니다. 한국 영화계에서는 정말 드문 캐릭터 영화 시리즈죠. 1편 각시투구꽃의 비밀이 478만 6천명, 2편 387만 2천명으로 흥행은 감소했었습니다. 이번 3편은 1246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78만 6천명, 한주간 96만 5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8억 7천만원. 월요일부로 100만명을 돌파했고, 5일만에 100만 돌파를 한 것은 시리즈 최단기록이라고 합니다. 1, 2편은 100만 돌파까지 6일이 걸렸다는군요. 손익분기점이 300만 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단 스타트가 좋습니다. 설연휴가 기다리고 있기도 하니까요. 줄거리 : 목에 난 두 개의 이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