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육관 보상 받으려고 누르는 순간 체육관 하나가 뺏겨서 보상이 줄어들음. 2. 잠만보가 떠서 앗싸 신난다 하고 베리를 던지고 하이퍼볼을 날렸더니 깨고 나와서 도주. 단! 한 번! 만에! 두 번째 기회 없고 세 번째 그딴거 없다 아옽ㅋㅋㅋㅋㅋ 3. 4번째 갸라도스를 뽑는데 SS급 개체 잉어킹이 필살기를 회오리를 갖고 나옴으로써 마무리로 오늘 기분을 완전히 조져줌. 이로써 실컷 뽑은 갸라도스 4마리 중 3마리가 회오리... 27분의 1의 확률인데 이거 완전 주작질 아니냐 나이안틱... 아오 ㅅㅂ SS급 잉어킹은 잉어킹 400마리 넘게잡는동안 달랑 하나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임 때려치고 싶을 만큼 멘탈 털리는것도 오랜만이다 하
1. 실시간 포켓몬고 지도 서울포케맵 닷컴 2. 이수역 5번, 6번 출구 앞쪽 약 150m 되는 거리에 포켓스톱이 무려 11개!!! 3. 보라매공원 - 피카츄 서식지. 그외 스라크, 킹크랩, 잉어킹 등. 4. 시청역 부근. 러시아 대사관과 덕수궁 사이. 5. 강남역 6. 노원역 2번 출구 근처. 7. 올림픽공원. 조각공원 주변에 포켓스탑 밀집.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는대로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
체육관에 대한 마지막 팁으로 보다 전략적(?)인 것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철저히 개인적인 경험에 의거한 팁이므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존재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자신의 일상에서의 동선 파악 아무리 포켓몬마스터가 되고자 한다고 해도 이 게임은 실제 이동해야 하는 게임이므로(물론 GPS 주작 치트에 의존하는 편법반칙 트레이너제외) 시간적, 공간적, 경제적인 제약을 깔고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이 게임을 장기적으로 즐기려면 자신의 일상적인 동선에 존재하는 포켓스톱과 체육관 등의 위치를 알아둬야 합니다. 지도상으로는 두개의 체육관이 딱 붙어있는 좋은 상황같지만 함정이었습니다. 포켓몬GO에는 맵의 고저차는 안나오니까요. 왼쪽에 있는 체육관은 사실 절벽위(...)에 있어서
집주변은 이미 정원이 다 차버린 딱 1군데 빼고 다 먹어버려서(...) 블루팀의 세력권으로 파악된 슈퍼마켓 근처를 노리고...일요일 아침 일찍 장보러 가는 김에 주변을 차타고 돌기로 했지요. 일단 이미 평일동안 6개 먹은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한 어떤 블루팀 플레이어가 미리 돌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쏠쏠한 무혈입성도 했습니다. 실제 전투로 빼앗은 지점은 1곳, 트레이닝 1곳, 그리고 2곳은 무혈입성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같은 동네에 매번 올라오는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아마 그 플레이어도 제 포켓몬을 보면 저놈이 또 올라왔군...이럴지도 모릅니다. 돌아보니 유동인구가 많은 극장 앞의 경우 같은 팀이 점령한 상태지만 CP가 너무들 높아서 별 소득이 없을 듯 해서 주변에 뜬 미뇽만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