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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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 korea 20150531
요아힘 마이어 시대(1570)의 리히테나워류는 확실히 15세기와는 다른 면이 엿보입니다. 비록 16세기에도 페인트 기술의 위험성이나 방어의 위험성, 오직 정직한 공격의 유용함과 공격은 공격으로 받아친다는 정서 자체는 유지되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실기 면에서는 다양한 페인트 기법들이 존재하고 시선처리, 움직임 등 수많은 방식으로 가하는 페인트를 언급하거나 몸을 치기보다는 상대 칼의 움직임만 신경쓰는 사람에 대한 기법, 훈련용 도구인 피더슈비어트에만 존재하는 쉴트의 활용을 언급하는 것 등 현실적으로는 도장 검술로써 변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공격으로 몸을 지킬 것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상대의 검을 받아내는 것에 그다지 반대하지 않는 양상을 보여줍니다. 포겡 번역에서의 크론하우는
일카 하티카이넨의 진검 연습?
볼로냐 다르디 학파에 일생을 바치는 남자 일카 하티카이넨, 대외적으로 진검 연습을 표방하기로는 제가 알기로 가이 윈저 이후 두번째네요. 그런데 진검으로 연습한다는 건 별반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검이냐 블런트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검술의 본질에 맞게 훈련하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보여주는 행동은 본질이 아닌 현상에 치우친 행동을 전형적으로 보여줍니다. 고전 매뉴얼을 통해 검술을 배우려고 할 경우 무엇보다 경계해야 하는 것이 자세나 모양새의 완벽함을 추구한 나머지 싸움과 공방이라는 검술의 본질 중의 본질을 잊어버리는 행동입니다. 일카 하티카이넨과 파트너는 그런 문제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죠. 자세와 자세의 이동, 변화, 그리고 자세의 완벽한 모양새를 너무 추구한 나

ARMA korea 20150510
오늘은 재패니즈 츄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단하햏의 올바른 지적이 있었죠. 먼저 일본에서 중단을 취하는 것은 제가 한 이해와는 달리 검이 짧고 탄성이 없는 특성에서 나온 것으로, 중단을 취하면 허리를 비롯해 몸이 긴장하며 단단해지는 특성을 보이는데 이것을 이용해 검을 꼭지점으로 삼는 하나의 큰 쐐기로써의 삼각형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중단의 본질이며, 이때 손을 몸에 단단히 붙이고 결코 뻗거나 하지 않는 것은 그럴 경우 상대의 검이 내 검에 쉽게 밀려서 그냥 들어가기만 해도 어긋나게 되고 그때는 상대가 찌르던 아니던간에 무조건 칼끝이 빗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 칼끝을 치며 싸우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언어도단이며 단단한 쐐기를 활용하여 순식간에 상대의 가까운 간격 안
ARMA korea 20150503
일이 많으니 살아도 사는 게 아니네요. 사용된 BGM은 Rocky 4 의 Hearts on Fire입니다. 그제는 재패니즈 츄단에 대해 대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의 방문자 분이 검도 경험자라서 검도식으로 싸웠는데 중단만 겨누어지면 머뭇거리기 시작하는 경우가 관찰되더군요. 거기에 선제권의 대원칙을 잃어버리고 중단 싸움을 시도하는 건 참으로 볼만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일본식 중단에 대한 고찰과 대응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중단 자세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칼을 내밀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들어가면 찔리고, 상대의 찌르기가 언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칼끝을 툭툭 치면서 칼을 치워보려고 시도하는데 중단은 손을 몸에 붙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