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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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북촌방향 이후 처음이다. 북촌방향은 솔직히 나는 별로 그닥 기억에 남지 않았었고,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영화로 인해 다음 홍상수 감독의 구월 개봉영화가 기다려 졌다. 1.정은채양은 예쁘다.대학생으로 나오는 정은채 양은 정말 예뻤다. 대학생 역이였지만, 2013년 대학가에서 볼 수 없는 스키니진이 아닌 나팔바지와 꾸밈없는 백팩, 예전에 입었을만한 옷들을 입고 나왔다. (감독이 생각하는 여대생이라 할만한 이미지인가 싶었다.) 하지만 너무 외모가 예뻤다. 영화에서 남자들이 해원(정은채역)에게 계속 '예뻐요'라고 말하는데 그 말은 내 머리속에서도 울려퍼졌다. 2.영화의 내용해원은 캐나다로 떠나는 어머니에게 미스코리아에 나가볼래?하는 이
[누구의딸도아닌해원] 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잘 보여주다
감독;홍상수 주연;정은채,이선균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이번 베를린영화제에서도공식 초청을 받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첫주 일요일날 조조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얘기해보고자 한다.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서도공식초청받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꿈과 현실그 사이의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영화는 90여분의 짧은 러닝타임동안 잠에 든 해원이 꾸는 꿈과깨어있는 해원의 삶을 보여주면서 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한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한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배우의 표정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3/04/03/e0122317_515b038eec3e8.png)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배우의 표정에 대하여
(이하 )을 보았다. 실은 이선균 때문에 보았다. 이선균이 조금은 불쌍하지만 실은 불쌍해서 더 찌질한 개새끼로 나와 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기대는 적중했다. 선균 오빠 난 에서부터 당신을 먹물 찌질이 전문 배우로 점 찍어놓았엉. 평소보다 조금 불은 이선균은 진짜 찌질해서 귀여웠고, 나는 그가 어깨를 들썩이며 끅끅 울어대던 장면에서 귀여움 측정 게이지가 터져버렸다. 그러나 의 진정한 발견은 여배우 정은채다(라고 많이들 얘기하던데 맞는 말 같다.)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건 그냥 얼굴이 아니라, 그 얼굴에 떠오르는 표정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리고 정은채는, 그냥도 예뻤지만, 그 표정이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언젠가부터 홍상수 감독 영화는 무조건 기대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주인공이 내가 좋아하는 얼굴은 아니라(무척 훌륭한 아름다운 얼굴이지만 세상이나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을 것 같아서 어쩐지 답답한 느낌? 샬롯 갱스부르에 대해서도 항상 그런 느낌이었는데 닮았다고 나와서 재밌었음) 기대하는 맘이 반반이었는데 딱 그만큼의 영화였다. 단지 하하하에서 행복한 커플이었던 유준상 예지원이 마치 해원의 미래라는 듯이 일부러 심하게 꿀꿀한 모습으로 등장해서 맘이 안 좋았다. 하지만 주인공은 아직 이십대이니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는 거니까 솔직히 그리 가슴이 아프지는 않았음. 근데 해원은 술 하나는 정말 맛나게 먹는다. 요즘 그렇잖아도 평일에도 계속 술이 땡기고 있었는데 먹지도 않는 소주가 다 먹고 싶었다. 다음에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