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By dada씨의 취향 | 2013년 8월 20일 |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https://img.zoomtrend.com/2013/08/20/c0096084_5212572c30be0.jpg)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북촌방향 이후 처음이다. 북촌방향은 솔직히 나는 별로 그닥 기억에 남지 않았었고,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영화로 인해 다음 홍상수 감독의 구월 개봉영화가 기다려 졌다. 1.정은채양은 예쁘다.대학생으로 나오는 정은채 양은 정말 예뻤다. 대학생 역이였지만, 2013년 대학가에서 볼 수 없는 스키니진이 아닌 나팔바지와 꾸밈없는 백팩, 예전에 입었을만한 옷들을 입고 나왔다. (감독이 생각하는 여대생이라 할만한 이미지인가 싶었다.) 하지만 너무 외모가 예뻤다. 영화에서 남자들이 해원(정은채역)에게 계속 '예뻐요'라고 말하는데 그 말은 내 머리속에서도 울려퍼졌다. 2.영화의 내용해원은 캐나다로 떠나는 어머니에게 미스코리아에 나가볼래?하는 이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0일 |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2/20/d0014374_5113b5bce5ba2.jpg)
드디어 홍상수 감독의 영화도 슬슬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도 보기는 봐야죠. 일단 배우들은 마음에 듭니다. 과연 영화가 이해하기 쉬울까는 다른 문제이지만 말이죠.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By ..休 | 2013년 3월 7일 |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https://img.zoomtrend.com/2013/03/07/f0062611_5137516e881a3.jpg)
허구헌날 남자가 여자 꼬시는 이야기를 소재로, 비슷비슷한 영화를 끊임 없이 생산해내시는 홍상수 감독님의 신작이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티켓 2매를 예매했어요 왜 2매인 것인가? 훗.................... 그래요, 저도 이제 애인님이 생긴 것이에요, 우리 애인님은 눈이 예쁘고, 다리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술이 귀여워요, 웃을 때 보조개가 너무 귀여운 애인님이 생긴 것이에요 라고 얘기하면 거짓말이고 친구 김감독이랑 보러 갔어요 -_;;;;;; 원래는 "1999, 면회"를 보려고 했는데, 상수형의 작품이 더 땡기는 관계로 전격 예매 결정! § 일시.. 2013.03.06(수) 20:30 § 장소..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 동행.. 김감독 §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홍상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