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딸도아닌해원] 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잘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4월 22일 |
감독;홍상수 주연;정은채,이선균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이번 베를린영화제에서도공식 초청을 받은 영화<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영화를 개봉첫주 일요일날 조조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얘기해보고자 한다.<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꿈과 현실 그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말하다>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서도공식초청받은 영화<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꿈과 현실그 사이의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영화는 90여분의 짧은 러닝타임동안 잠에 든 해원이 꾸는 꿈과깨어있는 해원의 삶을 보여주면서 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한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한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
120602 구로CGV 다른 나라에서 (2012)
By jiwon's Favorite Things! | 2012년 6월 11일 |
120602 구로CGV 다른 나라에서 (2012) 밤과 낮 부터, 홍상수감독의 영화가 더욱 좋아 졌다. 어벤져스보다 훨씬 재밌다! 이자벨 위뺴르를 섭외하는 센스도 대단!
"끝까지 간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0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샀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망설였는데, 이번에 할인이 많이 되어서 말이죠. 아웃케이스가 은근히 멋집니다. 뒷면에는 서플먼트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이미지는 또 다릅니다. 뒷면은 두 주인공 입니다. 그리고 시놉도 여기 기록 되어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 좋아합니다. 디즈니가 딱 이런 방식의 케이스를 쓰고 있죠. 디스크 이미지는 표지와 동일합니다. 디스크 프레싱은 SM에서 다시 했는데, 데이터는 그대로 KD미디어꺼를 쓰는 듯 하더군요. 그 로고가 그대로 나오거든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저 강아지 참.....묘하게 귀엽네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정말 잘 나왔다고 하는데, 이제야 보게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 2013.03.02
By 쉬엄쉬엄 | 2013년 3월 5일 |
친구를 따라서 간 국도예술관. 대연역에서 내려 길을 따라 건널목을 건너 골목길로 들어섰다. "바로 저기야. 아담하지?" "아담? 웅장하지 않나? 예술관 같네." "웅장?" 알고보니 내가 말한 건 길건너 문화회관이었고 예술관은 정면에서 시선 오른쪽으로 살짝 비켜난 곳이었다. 영화보다는 예술관이라고 이름붙은 곳에 처음 왔다는 게 설랬다. 거기에는 팝콘과 콜라를 파는 매점이 없고 객석 손잡이에 컵받침대도 없고 중요한 관객도 몇 없었다. 친구는 나이든 미국(에서 일하는 한국인) 교수가 젊은 여자에게 편하게 말을 거는 장면이 인상깊다고 했다. 나이차가 나면 오해나 편견을 가지기 쉬운데 편안하게 묘사되어 마음에 든단다. 나는 말 잘하는 남자가 예쁜 여자랑 잘 되어가는 것 같아 괜히 마음이 불편하기만 했는데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