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씨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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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자의 고백

dada씨의 취향|2013년 8월 24일

나는 심즈라는 게임에 총 따져보면, 1년이상 폐인처럼 빠져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 이유를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이 사회는 너무 복잡하고 절대적인 가치가 없는 것이였다. 앞에서 말하는 것과 뒤에서 말하는것이 매우 달랐다. 옳다고 말하는것들도 서로 달랐다. 가치를 하나 정하고 행한다 해도 그대로 되는 법이 없었다. 이러한 복잡한 사회와는 달리 게임이라는 것은, 규칙만 안다면 규칙대로 그대로 실행 되는 것이였다. 어느 정도의 우연성이 게임에 있었지만 그것은 재미를 더해주는 것이였지 혼란스러움을 더 해주는것은 아니였다. 심지어 심즈라는 게임은 내가 게임속의 통치권자처럼 세계를 통제하고 만들며 조작할수도 있었다. 나의 삶이 우연과 혼란속에서 통제할수 없었던것과는 매우 달랐다. (그리고 현실의 삶은 누군가에게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dada씨의 취향|2013년 8월 20일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북촌방향 이후 처음이다. 북촌방향은 솔직히 나는 별로 그닥 기억에 남지 않았었고,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 영화로 인해 다음 홍상수 감독의 구월 개봉영화가 기다려 졌다. 1.정은채양은 예쁘다.대학생으로 나오는 정은채 양은 정말 예뻤다. 대학생 역이였지만, 2013년 대학가에서 볼 수 없는 스키니진이 아닌 나팔바지와 꾸밈없는 백팩, 예전에 입었을만한 옷들을 입고 나왔다. (감독이 생각하는 여대생이라 할만한 이미지인가 싶었다.) 하지만 너무 외모가 예뻤다. 영화에서 남자들이 해원(정은채역)에게 계속 '예뻐요'라고 말하는데 그 말은 내 머리속에서도 울려퍼졌다. 2.영화의 내용해원은 캐나다로 떠나는 어머니에게 미스코리아에 나가볼래?하는 이

위대한 개츠비_스포일러 가득+마음대로 후기

위대한 개츠비_스포일러 가득+마음대로 후기

dada씨의 취향|2013년 5월 25일

위대한 개츠비(이하 개츠비로 칭하겠음) 책을 읽은지도 어언 6년이 지나고 기억이 가물 가물해 질 무렵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러므로 아래의 글은 오로지 영화내용을 기준으로 쓴다. 1.영화에 대한 기대 책을 어떻게 영화로 만들었을까하는 호기심도 있었지만 흑백으로만 보던 1920년대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가득나올 것이므로 아주 기대하였다.(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2.등장인-캐러웨이 영화 처음에는 캐러웨이역의 토비 맥과이어가 이야기를 진행하며 등장하였다. 그는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왕따끼가 느껴지며 우수에 참+고민하는듯한 그 표정들을 지으며 영화 후반부까지 나왔다. 하지만 영화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그의 목소리는 매우 거슬렸다! 나는 그를 매우 좋아하지만 영화내내 그의 목소리는 거슬렸다. 3.

안나 카레리나 짧은 후기

안나 카레리나 짧은 후기

dada씨의 취향|2013년 4월 13일

이전에 만들어 졌었던 안나카레니나 영화를 보지 않았었고, 책도 읽지 않았었으며 이번에 개봉한 영화로 안나카레니나를 처음 보았습니다. 높은 지위, 좋은 품성을 가진 고지식한 남편과 살던 안나는 파란눈을 휘둘리며 그녀에게 돌격하는 젊은이의 매력에 빠져 방황하다가 아래 첫번째 사진과 같은 결말을 맞이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연극무대처럼 꾸며진 세트와 카메라 이동에 따라 움직이는 (아름다운)소품과 배경은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하는 요소였습니다. 테레즈라캥을 읽다가 결말을 읽지 못했던 것처럼 안나카레니나 영화의 결말도 보고싶지 않았습니다.그러나 영화는 책과 달리 그만둘수 없다는 것 때문에 끝까지 보고말았죠... 1. 이야기외 잡담매력적인 외모로 다른 영화에서 여자들을 홀리던 주드

영화 DJANGO의 선글라스+장고의 숨겨진 여러가지 찾기

영화 DJANGO의 선글라스+장고의 숨겨진 여러가지 찾기

dada씨의 취향|2013년 3월 26일

DJANGO(D는 묵음ㅋㅋㅋ) 이글은 장고: 분노의 추격자에서 주인공이 쓴 선글라스와 유사한 것을 발견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선글라스는 The White Buffalo,1977년작의 Charles Bronson아저씨가 쓰고 나온 것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선글라스로부터 시작된 궁금증은 영화 장고에 숨겨진 여러가지를 찾고 싶다는 생각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아래는 (나의 친구)구글+위키+구린 영어실력으로 찾은 몇가지입니다.5.번글을 제외하고는 영화스포일러가 되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1. 해방된 장고가 스스로 골라 입은 그 파란 옷 토마스 게인즈버러 아저씨의 1770년대 그림 Blue Boy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출-http://en.wikipedia.org/wi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