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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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posts![[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by 홍상수)](https://img.zoomtrend.com/2013/03/03/f0009274_5132f03c4deb3.jpg)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by 홍상수)
홍상수 감독 작품을 이제야 처음 봤다. 하하하부터 봐야지 봐야지 했건만 이상하게 연이 닿지 않았는데 이번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통해 홍상수 감독을 만나게 됐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감독과의 만남에 대한 결론은 맹맹하다고 해야 하나. 해원(정은채)은 생각만 많지 알고 보면 똑부러지지 못하다. 사랑관도, 공부관도 제일 중요한 인생관도. 답답한 인생 그자체.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성준(이선균) 역시 맹하고, 해원의 친한 언니 연주(예지원), 그리고 남자친구 중식(유준상) 역시 맹맹하고- 그래도 이들은 사회적으로 꽤 괜찮은 직업을 갖고 있다. 관계에서 비이성적인 모습을 보일 뿐. 내연 관계- 나에겐 사랑이지만 남에겐 불륜이라고 하지? 그런데 이걸 논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은 온전치 못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초간단 감상
1. 해원은 진짜 잘 잔다. 나도 잘 자면 좋겠다. 2. 정은채 이쁘다. 약간 아이유 닮... 3. 어쨌든 와 에 이어 강력 추천. 4. 내 추천작을 늘어놓고 보니 난 나의 정체성을 깨닫게 되었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스포있음)
어제 강변 CGV에서 보고 왔다. 사실 영화가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처음 해원과 엄마가 이야기를 주고 받는 부분은 마치 우리엄마랑 내가 이야기하는 거 같았다. 20대 여대생과 엄마의 정말 일상적인 이야기들. 제인 버킨을 만나는 장면도 사실은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고 또 뭔지 모를 주목받는 위치에 있고 싶은 그런 상상의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나는 '근데 너 정말 이뻐'라는 말에 시선이 갔다. 그 서점 아저씨도 이감독도 미국 교수도 엄마도 모두 그렇게 이야기한다. 그래서 제목의 '딸'이라는 게 결국은 모체가 있는 것이고 곧 소속되는 것이므로 엄마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정말 엄마와 이감독과 교수와 서점 아저씨라는 걸 나타내주는 고리같은 말이 '근데 너 정말 이뻐

국내 박스오피스 '신세계' 1위, '7번방의 선물' 천만돌파!
범죄 액션 드라마 '신세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이라는 굵직한 캐스팅에 '부당거래'의 각본을 썼던 박훈정 감독이 연출, 각본을 맡았습니다. 67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6만 1천명, 한주간 103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66억 5천만원. 참고로 이 영화 순제작비가 48억원, 손익분기점은 230만명이라는데 시작이 좋아보입니다.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