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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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위기의 페네르바체 위기의 아지즈 이을드름

[Column] 위기의 페네르바체 위기의 아지즈 이을드름

Cimbomsaray|2017년 8월 25일

<2017-18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페네르바체가 탈락의 쓴 맛을 봤다> -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수많은 페네르바체 팬들이 이구동성으로 야유를 퍼부었다. 그리고 페네르바체에서 좀처럼 듣기 힘든 "경영진은 물러나라!(Yönetim İstifa!)" 라는 구호가 경기장 사면(四面)에서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졌다. 페네르바체 선수들은 고개를 푹 숙인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오직 바르다르(Vardar) 선수단만이 남아 100여명의 원정 응원단들과 함께 클럽 역사상 최초의 유럽 대항전 조별리그 진출의 쾌거를 자축했다. 그리고 그러한 광경을 지켜보는 페네르바체 팬들도 그들에게 자포자기 심정으로 박수갈채를 보냈다.

페네르바체마저 유로파리그 탈락! 바르다르에 1-2 역전패!

페네르바체마저 유로파리그 탈락! 바르다르에 1-2 역전패!

Cimbomsaray|2017년 8월 24일

- 2017-18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페네르바체가 마케도니아의 바르다르(Vardar)에게 패배하며 유로파리그 여정을 일찌감치 접었다(합계스코어 1-4). 1차전 원정에서 0-2 패배를 당한 페네르바체는 경기 내내 맹공을 펼친 끝에 후반 16분 로만 노이슈테터(Roman Neustädter)가 선제골을 넣으며 희망을 이어나가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23분 바르다르의 잠불 지가우리(Jambul Jigauri)에게 허무하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이후 추가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 했으나 결국 바르다르의 결사적인 수비를 뚫지 못 한 채 오히려 니콜라 글리고로프(Nikola Gligorov)에게 추가

[UCL 조추첨] 베식타스 G조 편성 죽음의 조? 행운의 조?

[UCL 조추첨] 베식타스 G조 편성 죽음의 조? 행운의 조?

Cimbomsaray|2017년 8월 24일

-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에서 베식타스가 AS모나코(프랑스), FC포르투(포르투갈), RB라이프치히(독일)와 함께 G조에 편성되었다. 터키 현지의 반응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킨 라이프치히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도 대체적으로 베식타스에게 행운이 따른 조편성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beIN Sports의 귈테킨 오나이(Gültekin Onay)와 메틴 테킨(Metin Tekin)은 이구동성으로 4번 시드의 최강 라이프치히를 만난 것이 조금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자이언트 클럽들을 피해 모나코, 포르투와 같은 조가 된 것은 베식타스에게 행운

[Opinion] 그래도 바샥셰히르가 웃을 수 있는 이유

[Opinion] 그래도 바샥셰히르가 웃을 수 있는 이유

Cimbomsaray|2017년 8월 23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역도 남자 69kg급 은메달리스트 이배영 선수의 미소를 기억하는가?> - 필자는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이배영 선수가 보여줬던 미소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 당시 한국 사회는 '금메달 아니면 죽음을 달라' 는 식의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고, 때문에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운동선수들의 어깨가 매우 무거울 수밖에 없었다. 그러한 가운데 역도 남자 69kg급에 참가한 이배영 선수는 금메달 도전에 실패한 직후, 위와 같이 미소를 지었다. 마치 '최선을 다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라고 말하는 듯한 그의 미소를 보고 누가 감히 돌을 던질 수 있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