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MUSEUM * 튀르키예 이스탄불] 이스탄불을 지배하는 검은 독수리! 쉬페르리그의 명문. 베식타쉬 JK 축구 박물관 <8/8> Beşiktaş JK Müzesi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24일 | 스포츠<베식타쉬 JK 축구 박물관 - 다른 회 보기> <1> <2> <3> <4> <5> <6> <7> <8> 베식타쉬 JK의 박물관을 소개해 드리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베식타쉬가 사용했던 경기장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903년에 창단해서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베식타쉬 JK는 그동안 여러 차례 경기장을 이전했습니다. 1910~1928년까지는 진흙으로 피치가 만들어진 유니온 클럽 필드(Union Club Field)라는 곳을 사용했어요. 그래서 사진 오른쪽에 FROM MUD TO GLASS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후 페네르바체의 경기장과 제1포병연대의 막사 안에 있었던 탁.......터키(213)터키여행(148)베식타쉬JK(11)유럽(693)축구여행자(173)이스탄불(102)이스탄불여행(45)유럽여행(1422)베식타스(50)유럽축구(77)튀르키예(59)베식타스JK(9)축구여행(182)유럽축구여행(59)베식타쉬(15)튀르키예여행(72)[2024.03.16 * 3/3, 후반전 화보] 베식타쉬 JK vs 안탈리아스포르, 2023-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0R ~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20일 | 스포츠베식타쉬 JK의 홈경기가 열리고 있는 튀프라쉬 스타디움입니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축구 전용구장이어서 그런지 시설은 나무랄 데 없이 참 좋아요. 홈팀의 경기 내용만 좋다면 완벽하겠는데... 아쉽게도 베식타쉬의 경기력은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베식타쉬의 관중수가 많이 줄었던데 이건 온전히 경기력 때문이라고 봅니다. 토요일 밤입니다. 이 황금시간을 이곳에 투자한 팬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경기를 펼쳐줬으면 좋겠는데 전반전에는 0 : 2로 뒤졌어요. 점유율은 베식타쉬가 앞섰지만 안탈리아스포르의 날카로운 역습 두 방이 이런 스코어를 만들었습니다. 팬들 입장에서는 가장 속 터지는 내용으로 전반전을.......터키여행(148)안탈리아스포르(6)이스탄불(102)베식타스JK(9)유럽(693)파쏘카드(4)축구여행자(173)터키(213)튀르키예(59)튀르키예여행(72)유럽여행(1422)축구여행(182)이스탄불여행(45)베식타스(50)베식타쉬JK(11)유럽축구여행(59)유럽축구(77)베식타쉬(15)[2024.03.16 * 2/3, 전반전 화보] 베식타쉬 JK vs 안탈리아스포르, 2023-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0R ~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9일 | 스포츠베식타쉬와 안탈리아스포르의 쉬페르리그 30R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일단 홈팀 베식타쉬가 골대를 한참 넘기는 슛으로 포문을 엽니다. 이번 시즌에 베식타쉬가 리그 4위에 올라있습니다만 득점력이 중위권이에요. 그리고 골득실이 거의 같습니다. 결국 득점력 부재가 이번 시즌의 베식타쉬를 가로막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장면을 보니 왜 득점이 잘 나오지 않는지 이해가 되네요. 그렇다면 수비가 좋으냐.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중하위권 팀들과 비교하면 수비가 나쁜 팀은 아닌데, 문제는 베식타쉬가 중하위권의 성적을 노리는 팀이 아니잖아요. 우승을 노려야 하는 팀인데 이 기준에서는 매우 부족한 수비를 보여줍니다. 결국 이번 경기.......터키여행(148)안탈리아스포르(6)이스탄불(102)베식타스JK(9)유럽(693)축구여행자(173)터키(213)튀르키예(59)튀르키예여행(72)유럽여행(1422)축구여행(182)이스탄불여행(45)쉬페르리그(105)베식타스(50)베식타쉬JK(11)튀르파쉬스타디움(1)유럽축구여행(59)베식타쉬(15)[2024.03.16 * 1/3, 경기전 화보] 베식타쉬 JK vs 안탈리아스포르, 2023-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0R ~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9일 | 스포츠저의 이번 튀르키예 축구여행의 마지막 경기를 향해 걸어갑니다. 이곳 이스탄불은 부산 같았어요. 온통 언덕들이 많아서 열심히 언덕길을 걷다가 귀국합니다. 이번에도 저는 언덕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경기장으로 향합니다. 귀국을 하고 나면 이 언덕길이 많이 기억이 날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경기는 바로 이곳에서 열리게 됩니다. 베식타쉬 JK의 홈경기장인 '튀프라쉬 스타디움'입니다. 경기장이 보스포루스 해협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장보다 주변이 더 아름다운 곳이에요. 경기장 앞에 바다가 있고 이 바다를 건너면 이스탄불의 아시아 지역을 만나게 됩니다. 제가 서있는 곳이 유럽이고 저 건너.......터키여행(148)안탈리아스포르(6)갈리폴리전투(1)아타튀르크(3)축구여행자(173)터키(213)차낙칼레(1)튀르키예(59)튀르키예여행(72)축구여행(182)베식타스(50)쉬페르리그(105)베식타쉬JK(11)튀프라쉬스타디움(2)베식타쉬파크(1)차낙칼레전투(1)베식타쉬(15)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