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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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해변에서 혼자] 자리찾기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자리찾기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4월 3일

저번 작품에서 우려되었던 바가 있었지만 다시 한번 믿어본(응??)~ 그리고 '홍상수가 돌아왔다'고 느껴진 작품입니다. 여성을 내세운건 여러번이지만 아무래도 김민희를 내세운게 이슈가 되네요. 그걸 배제하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평소같이 돌아온 작품이라 좋습니다. 뭐 그게 호불호의 극단을 달리긴 하지만 ㅎㅎ 홍상수 영화라 가능했겠지만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는 몰라도 연기도 좋고 좀 순하긴 하지만 어쨌든 평소(?)와 같은 홍상수 드라마 스타일이라 볼만했네요. 모래그림, 문성근이어야 하는데 아무리봐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너무 숭상시되는 캐릭터가 나와 이질감이 들었는데 이번엔 그런게 없어서 좋았네요. 특유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 변명도 이쯤 되면 예술

밤의 해변에서 혼자 - 변명도 이쯤 되면 예술

오늘 난 뭐했나......|2017년 3월 24일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넣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영화 외적인 문제에서 걸리는 감독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영화를 서택하는 데에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작품 역시 그냥 넘길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빼기에는 해외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안 볼 수가 없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홍상수 감독이 영화 이야기를 하려면 정말 끝이 없기는 합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매력적이라고 말 하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웬지 점점 더 붕 떠 있는 영화를 보고

밤의 해변에서 혼자

밤의 해변에서 혼자

u'd better|2017년 3월 23일

언젠가부터 홍상수 감독 영화는 개봉날만 기다리게 되는 즐거움 중 하나가 되었고 이번에도 기다렸던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분위기상 극장을 향하는 마음이 그저 즐겁기만 하지는 못했다. 사실 왜 그래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여전히 꾸준한 기사들과 거기에 달리는 댓글들이 정말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인지도 잘 모르겠다.사랑이라는 게 덧없고 언제 변할지 모르는 거라지만 그렇게도 많은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오랫동안 삿대질을 당하면서 그래도 좋다는데,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거구나. 이 나라에서 결혼이라는 제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이렇게까지 공고한 거였구나. 솔직히 좀 많이 놀랐다. 조금 포인트는 다르지만 문득 전에 J양이 했던 "이혼들도 좀 하고 해야 해요. 그래야 우리 같은 사람들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7년 3월 6일

홍상수 감독에 관해서는 이제는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제가 좋아했던 영화들을 많이 찍은 감독이지만, 동시에 매우 파렴치한 불륜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 이후에 나온 영화라는 이야기로 인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정말 묘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여기에 김민희가 아예 주연으로 나오기까지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일단 이미지는 좋은 편이기는 합니다. 일단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여전히 독특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