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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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posts![[밤의 해변에서 혼자] 자리찾기](https://img.zoomtrend.com/2017/04/03/c0014543_58dc6ae51ca27.jpg)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자리찾기
저번 작품에서 우려되었던 바가 있었지만 다시 한번 믿어본(응??)~ 그리고 '홍상수가 돌아왔다'고 느껴진 작품입니다. 여성을 내세운건 여러번이지만 아무래도 김민희를 내세운게 이슈가 되네요. 그걸 배제하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평소같이 돌아온 작품이라 좋습니다. 뭐 그게 호불호의 극단을 달리긴 하지만 ㅎㅎ 홍상수 영화라 가능했겠지만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는 몰라도 연기도 좋고 좀 순하긴 하지만 어쨌든 평소(?)와 같은 홍상수 드라마 스타일이라 볼만했네요. 모래그림, 문성근이어야 하는데 아무리봐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너무 숭상시되는 캐릭터가 나와 이질감이 들었는데 이번엔 그런게 없어서 좋았네요. 특유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 변명도 이쯤 되면 예술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넣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영화 외적인 문제에서 걸리는 감독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영화를 서택하는 데에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작품 역시 그냥 넘길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빼기에는 해외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안 볼 수가 없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홍상수 감독이 영화 이야기를 하려면 정말 끝이 없기는 합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매력적이라고 말 하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웬지 점점 더 붕 떠 있는 영화를 보고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젠가부터 홍상수 감독 영화는 개봉날만 기다리게 되는 즐거움 중 하나가 되었고 이번에도 기다렸던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분위기상 극장을 향하는 마음이 그저 즐겁기만 하지는 못했다. 사실 왜 그래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여전히 꾸준한 기사들과 거기에 달리는 댓글들이 정말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생각인지도 잘 모르겠다.사랑이라는 게 덧없고 언제 변할지 모르는 거라지만 그렇게도 많은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오랫동안 삿대질을 당하면서 그래도 좋다는데, 절대로 인정할 수 없는 거구나. 이 나라에서 결혼이라는 제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이렇게까지 공고한 거였구나. 솔직히 좀 많이 놀랐다. 조금 포인트는 다르지만 문득 전에 J양이 했던 "이혼들도 좀 하고 해야 해요. 그래야 우리 같은 사람들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와 예고편입니다.
홍상수 감독에 관해서는 이제는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제가 좋아했던 영화들을 많이 찍은 감독이지만, 동시에 매우 파렴치한 불륜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 이후에 나온 영화라는 이야기로 인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정말 묘한 영화이기는 합니다. 여기에 김민희가 아예 주연으로 나오기까지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일단 이미지는 좋은 편이기는 합니다. 일단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여전히 독특한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