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 자리찾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4월 3일 |
저번 작품에서 우려되었던 바가 있었지만 다시 한번 믿어본(응??)~ 그리고 '홍상수가 돌아왔다'고 느껴진 작품입니다. 여성을 내세운건 여러번이지만 아무래도 김민희를 내세운게 이슈가 되네요. 그걸 배제하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평소같이 돌아온 작품이라 좋습니다. 뭐 그게 호불호의 극단을 달리긴 하지만 ㅎㅎ 홍상수 영화라 가능했겠지만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는 몰라도 연기도 좋고 좀 순하긴 하지만 어쨌든 평소(?)와 같은 홍상수 드라마 스타일이라 볼만했네요. 모래그림, 문성근이어야 하는데 아무리봐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너무 숭상시되는 캐릭터가 나와 이질감이 들었는데 이번엔 그런게 없어서 좋았네요. 특유의
남한산성 - 위기와 명분의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6일 |
어찌 보면 추석 시즌에 직접적으로 걸린 영화는 이 영화가 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한 편으로는 정말 걱정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다지 손이 안 가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추석에 워낙에 볼 영화가 없는 관계로 아무래도 이 영화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영화가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에 관해서 가장 묘하게 다가온 것은 이 영호의 감독이 황동혁 이라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필모가 그렇게 많은 감독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흥행과 작품성에 있어서 의외로 강하게 나온 적이 잇는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초기작이라고 할 수 있는
"My Policeman" 이라는 작품이 영화화 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2일 |
솔직히 이 작품은 원작에 관해서 제가 할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작을 잘 아는 것은 아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영화화 되는 소설중 하나입니다. 소설 내용이 좀 ehrxmrgksep, 1950년대를 배경으로, 톰이라는 경찰을 둘러싼 사랑싸움이라고 하더군요. 하나는 마리온이라는 인물이고, 나머지 하나는 패트릭이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해리 스타일스가 나옵니다. 경찰인 톰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릴리 제임스 역시 협상중이라고 하더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추천 신작 돈룩업 출연진 소식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