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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본 홍상수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대만에서도 홍상수감독이 만든 김민희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가 '獨自在夜晚的海邊'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했었습니다. 비상업성 영화이다 보니 타이베이에서는 상영하는 곳이 한 곳 뿐이더군요.(제가 티켓팅 하려고 조사했을 땐 그래 보였습니다.) 먼저 저는 홍상수감독, 김민희배우의 연애이야기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어서 이 영화가 이 정도로 홍상수감독과 김민희배우와의 관계를 반영한 영화라는 사전지식이 전혀 없었습니다. 보니까 이 영화는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를 변호, 반영, 표현한 것이더군요. 이 영화를 보러간 이유는, 외국에 살다보니 이런 한국영화가 가끔 극장에서 상영하면 반갑기 때문입니다. 비상업적인 영화라 그 나마 집에서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멀지 않은 곳 어느 극장에서 상영을 하고 있길래 가 보았습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자리찾기](https://img.zoomtrend.com/2017/04/03/c0014543_58dc6ae51ca27.jpg)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자리찾기
저번 작품에서 우려되었던 바가 있었지만 다시 한번 믿어본(응??)~ 그리고 '홍상수가 돌아왔다'고 느껴진 작품입니다. 여성을 내세운건 여러번이지만 아무래도 김민희를 내세운게 이슈가 되네요. 그걸 배제하고 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다시 평소같이 돌아온 작품이라 좋습니다. 뭐 그게 호불호의 극단을 달리긴 하지만 ㅎㅎ 홍상수 영화라 가능했겠지만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는 몰라도 연기도 좋고 좀 순하긴 하지만 어쨌든 평소(?)와 같은 홍상수 드라마 스타일이라 볼만했네요. 모래그림, 문성근이어야 하는데 아무리봐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너무 숭상시되는 캐릭터가 나와 이질감이 들었는데 이번엔 그런게 없어서 좋았네요. 특유의

국내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한국에서도 2주 연속 1위
'미녀와 야수'가 북미만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26.6% 감소한 102만 9천명, 누적 310만 3천명으로 단숨에 300만 고지를 밟았군요. 2위는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범죄 액션물 '프리즌'입니다. 이번주 1위 후보였는데 '미녀와 야수' 2주차에게 약간의 차이로 밀리고 말았군요. 1046개관에서 개봉, 첫주말 96만 7천명, 한주간 124만 4천명이 들었습니다. 흥행수익은 103억 7천만원. 2위이긴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출발이에요. 순제작비 60억원, 손익분기점은 200만명 정도라는데 2주차에 폭락하지만 않으면 충분히 넘겠군요. 줄거리 :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밤의 해변에서 혼자 - 변명도 이쯤 되면 예술
결국 이 영화를 리스트에 넣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영화 외적인 문제에서 걸리는 감독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영화를 서택하는 데에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작품 역시 그냥 넘길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를 빼기에는 해외에서 이미 좋은 평가를 받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안 볼 수가 없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홍상수 감독이 영화 이야기를 하려면 정말 끝이 없기는 합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매력적이라고 말 하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웬지 점점 더 붕 떠 있는 영화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