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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8월 10일 LG:두산 - ‘권용관 결승 홈런’ LG 짜릿한 재역전승

[관전평] 8월 10일 LG:두산 - ‘권용관 결승 홈런’ LG 짜릿한 재역전승

LG가 짜릿한 재역전승으로 2연승을 챙겼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주말 2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두산에 3:2로 승리했습니다. 3위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6승 6패로 균형을 맞추며 4경기차로 벌렸습니다. 오늘 승리로 LG는 승률 6할에 올라섰습니다. 반면 두산은 13안타 6사사구에도 불구하고 잔루 16개로 2득점에 그쳐 역전패했기에 충격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LG 김기태 감독은 의외의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습니다. 김용의와 오지환을 대신해 문선재를 2번 타자, 권용관을 7번 타자로 선발 출전시킨 것이었습니다. 두산 선발 투수가 좌완 유희관이기에 우타자를 기용한 것이라 할 수 있지만 그간 상대 선발이 좌완이라 해도 주축 좌타자들을 고스란히 출전시킨 것과는 달랐습니다.

LG트윈스 대 롯데자이언츠 시즌 13차전: 가을야구 확정

페이토공국 홈페이지|2013년 8월 10일

2013년 8월 9일 경기기록 06:30 PM (잠실 구장)팀123456789101112RHEB자이언츠002000000---2505트윈스10041001----71009 목요일 술집에서 TV로 전준우의 말도 안되는 "끝내기 수비"를 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경기를 이긴다면 가을야구는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반대로 말하면, 금요일에도 지면 이상하게 말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구나 만약 지금 4팀 중 한팀이 빠진다면 그 자리를 채울 팀은 롯데이다. 다행히도 이겼고, 이 경기로 LG는 더 이상 가을에 무엇을 해야할 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은 물론,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치는 상상을 하는 것 또한 가능해졌다. 그리고 그 상상은 상상으로 그쳐서만은 안된다. 올

[관전평] 8월 9일 LG:롯데 - ‘윤요섭 역전타’ LG, 어제 패배 설욕

LG가 어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2연전 둘째 날 경기에서 7:2로 승리했습니다. 후반기 들어 연패가 없는 LG는 롯데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8승 5패로 우위를 지켰습니다. 1위 삼성이 한화에 대패하면서 LG는 삼성에 다시 2경기차로 접근했습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불길했습니다. 1회말 선취점을 얻은 뒤 2회말 1사 후 풀 카운트에서 손주인이 런 앤 히트를 성공시켜 1사 1, 3루의 추가 득점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윤요섭이 초구에 4-6-3 병살타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LG는 2개의 병살타가 패인이었습니다. 3회초 리즈의 난조로 2:1로 역전되었는데 선취 득점 후 역전당한 것도 어제와 동일했습니다. 2:1로 뒤진 3회말

‘34일만의 K’ LG 정현욱, 부활할까?

‘34일만의 K’ LG 정현욱, 부활할까?

LG의 3연승이 마감되었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5:4로 패배한 것입니다. 선발과 불펜을 통틀어 투수진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눈여겨 볼 것은 정현욱이었습니다. LG가 2점을 뽑으며 5:4로 턱밑까지 추격한 8회초에 등판했습니다. LG가 1점을 뒤진 상황이었지만 2이닝의 공격이 남아 있어 동점 혹은 역전을 도모하려면 정현욱이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것이 전제 조건이었습니다. 롯데의 1번 타자부터 시작된 8회초 정현욱은 선두 타자 황재균에게 몸쪽 직구를 꽂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이승화를 상대로 3-1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최다안타 1위 손아섭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해 삼자 범퇴로 이닝을 마감했습니다. 지난달까지 정현욱은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