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Posts
2324 posts[관전평] 8월 6일 LG:NC - 신재웅 2연승, LG도 2연승
LG가 2연승을 거뒀습니다. 2연전 체제로 전환된 첫 경기에서 LG는 NC에 5:1로 승리하며 1위 삼성과의 승차를 2.5경기차로 줄였습니다. NC를 상대로 4연승을 거두며 상대 전적에서도 7승 5패로 우위를 유지했습니다. 2연승의 선봉장은 선발 신재웅이었습니다. 고향 통합창원시에서 등판한 신재웅은 5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김종호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견제사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NC 공격의 첨병 김종호를 범타 처리하며 경기를 출발한 것보다 오히려 더욱 좋은 결과였습니다. 현재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된 유일한 좌완 투수인 신재웅의 호투가 의미 있는 것은 외국인 좌완 주키치의 공백을 확실히 메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7월 2

LG, ‘두 자릿수 홈런 타자’ 나올까?
LG와 삼성의 지난 주말 3연전은 홈런 시리즈였습니다. 홈런이 터진 팀이 어김없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2승 1패 위닝 시리즈를 거둔 LG는 3개의 홈런에 힘입어 2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3연전의 첫날이었던 8월 2일 경기에서는 6회말 2사 후 터진 주장 이병규의 2점 홈런으로 3:0으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3연전의 마지막 날이었던 8월 4일 경기에서는 2:1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 정의윤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7:6의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8회말에는 무사 1루에서 번트 자세에서 강공으로 전환한 윤요섭의 좌월 2점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홈런의 위력을 실감한 3연전이었으나 막상 LG의 팀 홈런 수는 많지 않습니다. 43개로 9개 구단 중 7위에

LG, ‘외국인 투수 낯가림’은 없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주말 3연전은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선두 삼성과 2위 LG의 빅 카드답게 양 팀은 에이스급 선발 투수를 총동원했습니다. 매 경기 시원한 홈런이 터졌습니다. 경기 흐름도 시종일관 팽팽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도 많았습니다. 주말 3연전의 또 다른 관심사 중 하나는 삼성의 외국인 투수 카리대였습니다. 로드리게스를 대신해 영입된 카리대가 어떤 투구 내용을 선보일지 여부였습니다. 8월 2일 경기에서 카리대는 국내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7회말 시작과 함께 포수 진갑용과 배터리를 이룬 것입니다. 카리대를 상대로 선두 타자 이병규(7번)가 우전 안타를 기록했고 대주자 김용의의 도루로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손주인의 희생 번트 실패로 LG는 카리대로부터 점수를 뽑아내지 못
![[관전평] 8월 4일 LG:삼성 - ‘투혼’ 이병규 결승타, LG 위닝 시리즈](https://img.zoomtrend.com/2013/08/05/b0008277_51fe5c78e65ed.jpg)
[관전평] 8월 4일 LG:삼성 - ‘투혼’ 이병규 결승타, LG 위닝 시리즈
LG가 삼성에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올 시즌 마지막 3연전 시리즈에서 LG는 9:6으로 재역전승하며 어제의 영봉패를 설욕했습니다.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3실점(2자책)을 기록했습니다.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삼성의 강타선을 상대로 수비 실책이 실점과 연결되는 가운데에서도 5이닝을 버텼다는 점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좌타 슬러거로 구성된 삼성의 중심 타선을 상대로 과감하게 몸쪽 직구를 꽂아 넣으며 정면 승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옥에 티는 4회말 선두 타자 정형식에 볼넷을 내준 것을 시초로 최형우에게 적시타를 허용해 3:3 동점이 된 것입니다. 정형식에 볼넷을 허용하지 않았다면 류제국은 선발승을 따냈을 수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