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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29일 LG:롯데 - ‘연이틀 졸전’ LG 끝내기 패배로 2연패

LG가 연이틀 졸전 끝에 2연패했습니다. 29일 사직 롯데전에서 타선 침묵으로 인해 연장 10회 끝에 2:3으로 패했습니다. LG는 2경기 만에 루징 시리즈를 확정지으며 스윕 패배를 우려해야 하는 상황에 몰렸습니다. 류제국 6이닝 2실점 호투 LG 선발 류제국은 6이닝 6피안타 2사사구 5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습니다. 그러나 야수들의 공수 도움을 받지 못해 승리를 얻지 못했습니다. 1회말 선두 타자 손아섭을 상대로 패스트볼이 복판에 몰려 2루타를 허용한 류제국은 2사 후 아두치에 적시타를 내줘 선취점을 빼앗겼습니다. 이틀 연속으로 LG의 선발 투수가 1회말 리드오프 손아섭에 장타를 맞은 것이 선취점을 내주는 빌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은 이어진 2사 1, 2루에서 강민호를

LG의 ‘우타 거포 잔혹사’, 최승준-나성용이 끊을까?

LG의 ‘우타 거포 잔혹사’, 최승준-나성용이 끊을까?

LG는 지난 24일 SK와 3: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정의윤의 SK 이적이었습니다. 우타 거포로 기대를 모았지만 꽃을 피우지 못한 채 LG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LG에서 우타 거포로 기대를 모았지만 타 팀 이적 후에야 만개한 김상현, 박병호와 유사한 사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거포의 성장에 부적합한 잠실구장과 미흡한 LG의 육성 시스템을 지적하는 원인 분석도 잇따랐습니다. LG로서 중요한 것은 과거를 거울삼은 현재와 미래입니다. 차후 LG에 남은 우타 거포를 어떻게 육성할지 과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1988년 1월생으로 동갑내기인 우타 거포 최승준과 나성용이 LG의 미래가 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LG 최승준 최승준은 작년 9월 이후 1군에 올

[관전평] 7월 28일 LG:롯데 - ‘타선 3안타 무기력’ LG, 0:3 영봉패

LG가 영봉패했습니다. 28일 사직 롯데전에서 0:3으로 패했습니다. LG 타선 무득점 패인은 무기력한 타선에 있습니다. 3안타 4볼넷에 상대 실책 1개를 묶었지만 득점은 없었습니다. 홈은커녕 3루조차 밟지 못했습니다. 잔루는 6개였습니다. 0:1로 뒤진 3회초 이날 1군에 합류한 나성용이 선두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로 출루한 것을 시작으로 1사 2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손주인이 초구에 3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2사 후 정성훈이 볼넷을 얻어 1, 2루 기회를 만들었지만 임훈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4회초에는 1사 후 볼넷으로 출루한 히메네스가 2사 후 2루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의 2루수 땅볼로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LG 킬러’ 임훈, LG를 살릴까?

‘LG 킬러’ 임훈, LG를 살릴까?

2014년 LG는 SK에 고전했습니다. 상대 전적 6승 10패에 그쳤습니다. 정규 시즌 최종전에야 LG가 가까스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던 것도 5위 SK의 막판 맹추격 때문이었습니다. 만일 LG가 SK와의 맞대결에서 보다 많은 승수를 쌓았다면 최종전까지 마음 졸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LG가 SK에 고전했던 이유 중 하나는 임훈을 막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임훈은 LG를 상대로 41타수 14안타 0.341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작년에 그는 시즌 타율 0.314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는데 LG를 상대로 한 타율은 그보다 더욱 높았습니다. 시즌 홈런 2개는 모두 LG를 상대로 빼앗은 것이었습니다. 시즌 27타점 중 12타점을 LG전에서 쓸어 담았습니다. 가히 ‘LG 킬러’라 해도 손색이 없는 성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