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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7월 31일 LG:SK - ‘적시타 無-잔루 7’ LG, 졸공 일관 패배

[관전평] 7월 31일 LG:SK - ‘적시타 無-잔루 7’ LG, 졸공 일관 패배

LG가 졸공으로 일관했습니다. 31일 문학 SK전에서 1:3으로 패배했습니다. 1득점에 그친 방망이가 패인입니다. 김광삼 4이닝 2실점 LG 선발 김광삼은 1056일만의 등판에서 1회가 문제였습니다. 1회말 1사 후 초구 높은 실투로 인해 박정권에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이어 이명기에 안타, 최정에 적시 2루타를 허용해 0:2로 벌어졌습니다. 이명기와 최정에 맞은 구종은 패스트볼이었습니다. 최근 타선의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선발 투수가 선취점을 허용할 경우 승리 확률이 크게 떨어지는 LG임을 감안하면 1회말 3연속 피안타로 인한 2실점은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김광삼은 4회말까지 매 이닝 출루 허용에도 불구하고 추가 실점은 막았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나주환에 안타를 내줬습니다.

승률 0.389, LG 7월도 반복된 ‘홀수 달 징크스’

승률 0.389, LG 7월도 반복된 ‘홀수 달 징크스’

LG는 올 시즌 월별 성적의 기복이 심합니다. 홀수 달 성적은 좋지 않고 짝수 달 성적은 좋았습니다. 3월에는 2경기에서 2패 승률 0이었습니다. 4월에는 23경기에서 13승 10패 승률 0.565로 호조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5월에는 26경기에서 8승 1무 17패 승률 0.320로 추락했습니다. 6월에는 4월과 동일하게 23경기에서 13승 10패 승률 0.565로 반등의 가능성을 엿보였습니다. 홀수 달에 부진한 LG의 징크스는 7월에도 이어졌습니다. 7월 18경기에서 7승 11패 승률 0.389에 그쳤습니다. 31일 문학 SK전에 승리한다 해도 월간 8승 11패로 승률은 0.421에 머물게 됩니다. LG는 7월 한 달 간 투타의 주축 선수들이 부진했습니다. 에이스 소사는 4경기에서 1패 1홀드

[관전평] 7월 30일 LG:롯데 - ‘박용택 3타점’ LG 체면치레 승리

LG가 스윕 패배를 모면하는 체면치레 승리를 거뒀습니다. 30일 사직 롯데전에서 8:5로 승리했습니다. 2승을 이미 챙긴 롯데가 선수 기용에서 전력을 다하지 않은 가운데 얻은 승리입니다. 4회초까지 3득점 LG의 타격은 또 다시 초반 흐름이 좋지 않았습니다. 1회초 1사 후 임훈이 중전 안타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시켰지만 득점권 기회에서 박용택이 2루수 직선타 아웃, 히메네스의 중견수 플라이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이진영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오지환 타석 풀 카운트에서 런 앤 히트가 나온 가운데 오지환이 몸쪽 포크볼에 헛스윙해 삼진으로 물러났고 이진영도 2루로 파고들다 아웃되어 루상에서 주자가 사라졌습니다. 오지환이 병살타를 친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 연출되었습

LG, ‘경기력 추락’ 탈출구가 안 보인다

LG, ‘경기력 추락’ 탈출구가 안 보인다

LG가 스윕 패배의 위기에 몰렸습니다. 롯데를 상대로 한 주중 3연전 첫날인 28일 경기에서 0:3 영봉패를 당했습니다. 둘째 날인 29일 경기에는 연장 10회 끝에 2:3으로 패했습니다. 롯데와의 2연전에서 LG는 바닥까지 추락한 경기력을 노출했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안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경기 19이닝 동안 LG 타선이 뽑아낸 안타는 9개에 불과했습니다. 한 경기에 9안타를 쳐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데 2경기에서 9안타를 치니 득점력이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안타 개수가 적어도 적시타만 터진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경기를 통틀어 LG 타선이 득점권의 주자를 적시타로 홈으로 불러들인 것은 단 1차례였습니다. 29일 경기 2회초 1사 3루에서 나온 양석환의 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