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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우타 거포 잔혹사’, 최승준-나성용이 끊을까?
LG는 지난 24일 SK와 3: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정의윤의 SK 이적이었습니다. 우타 거포로 기대를 모았지만 꽃을 피우지 못한 채 LG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역시 LG에서 우타 거포로 기대를 모았지만 타 팀 이적 후에야 만개한 김상현, 박병호와 유사한 사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거포의 성장에 부적합한 잠실구장과 미흡한 LG의 육성 시스템을 지적하는 원인 분석도 잇따랐습니다. LG로서 중요한 것은 과거를 거울삼은 현재와 미래입니다. 차후 LG에 남은 우타 거포를 어떻게 육성할지 과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1988년 1월생으로 동갑내기인 우타 거포 최승준과 나성용이 LG의 미래가 될 수 있을지 여부입니다. LG 최승준 최승준은 작년 9월 이후 1군에 올

‘0.077’ LG 최승준, 어떻게 봐야 할까?
26타수 2안타 타율 0.077. LG 최승준의 성적입니다. 8일 대전 한화전에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습니다. 2회초 무사 1루에서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습니다.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복판 빠른공에, 6회초 2사 3루에서 바깥쪽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전날인 7일 한화전에서 9회초 내야 강습 안타로 15타석 만에 안타를 신고해 부활하는 것 아닌가 하는 기대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LG가 정성훈의 역전 2점 홈런으로 3:2 역전에 성공한 8회초 2사 2루의 추가 득점 기회가 왔습니다. 하지만 최승준은 대타 정의윤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중심 타선으로 선발 출전한 타자를 득점권 기회에서 교체한 것입니다. 최승준의 타격감 저하에 대한 벤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