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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6번 타자 기용’의 의미는?
모처럼의 완승이었습니다. LG가 26일 잠실 kt전에서 투타 조화 속에 9: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 LG 타선은 이병규(7번)의 만루 홈런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집중시켰습니다. 박용택은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6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2사 후 대타 임훈의 우전 적시타에 홈을 밟았습니다. LG가 5:0에서 6:0으로 달아나 승부에 쐐기를 박는 득점이었습니다. 8회말에는 선두 타자 박지규가 내야 안타로 출루하자 박용택이 중전 안타로 뒤를 받쳤습니다. 박용택은 1사 후 임훈의 유격수 땅볼에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날 경기를 통해 박용택은 후반기 3경기 만에 처음으로 한 경기 두 차례 이상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관전평] 7월 26일 LG:kt - ‘이병규(7번) 만루 홈런’ LG 대승으로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5/07/26/b0008277_55b4d7c68e790.jpg)
[관전평] 7월 26일 LG:kt - ‘이병규(7번) 만루 홈런’ LG 대승으로 2연승
LG가 대승을 거두며 2연승했습니다. 26일 잠실 kt전에서 이병규(7번)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9:0으로 승리했습니다. 우규민 5이닝 무실점 5승 선발 우규민은 지난 2경기에서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한 불운을 씻었습니다. 5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5승에 올라섰습니다. 우규민은 1회초 2사 후 마르테와 김상현을 상대로 2스트라이크 이후에 실투로 연속 안타를 내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장성우의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되면서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해 운이 따랐습니다. 2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포수 유강남이 완벽한 송구로 박경수의 2루 도루를 저지해 루상에서 주자가 사라지자 우규민은 3명으로 이닝을 종료시켰습니다. 5이닝

예비 FA LG 이동현, ‘건재’ 입증할까?
지난 22일 잠실 넥센전에서 LG의 불펜 운용은 이채로웠습니다. 선발 루카스가 6.1이닝을 소화하자 7회초 남은 2개의 아웃 카운트는 신재웅과 신승현이 1개 씩 나눠 맡았습니다. 8회초에도 신승현이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안타와 사구로 2명의 주자를 출루시켰습니다. 그러자 마무리 봉중근이 구원 등판해 2이닝 터프 세이브를 거뒀습니다. 셋업맨 이동현은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7월 들어 이동현은 부진했습니다. 7월 3일 대구 삼성전에 7회말 등판했지만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며 5연속 피안타 5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 34경기 만에 첫 패전을 떠안은 이동현입니다. 8:5로 앞서다 8:12로 역전패한 LG는 이날을 기점으로 4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7월 10일 잠

LG 히메네스, ‘출루의 중요성’ 깨달았나
LG가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2일 잠실 넥센전에서 5:3으로 승리해 후반기 첫 승을 거뒀습니다. LG 공격의 출발점은 히메네스였습니다. 0:0이던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히메네스는 풀 카운트 끝에 7구 낮은 볼을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했습니다. 후속 타자의 2개의 내야 땅볼로 3루에 안착한 히메네스는 2사 후 문선재의 적시 2루타에 힘입어 홈을 밟았습니다. LG가 선취 득점했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서던 6회말 공격도 히메네스로부터 출발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히메네스는 0-2에서 3구 커브를 공략해 좌전 안타로 출루했습니다. 이어 이병규(7번)의 우전 안타와 박용택의 내야 안타 적시타로 히메네스가 득점해 3:0이 되었습니다. 문선재의 2타점 적시 3루타까지 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