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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카드

원조발암개빠따|2016년 10월 11일

참으로 개같은 순간들이 많았었던 2경기들. 뭐, 상대가 잘해서 어쩔 수 없던 순간들이 많았고, 또한 잘못해도 그걸 만회하는 일들을 한 선수들도 있었다. 근데 중심타선에 처박혀 번트대려던 것들은 정신차리고 야구해라. 중심타자들은 쳐야지 번트를 왜대냐?

[관전평] 10월 10일 LG:KIA WC 1차전 - ‘실책-주루사로 자멸’ LG 2:4 패배

LG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으로 내몰렸습니다.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2:4로 패했습니다. 수비 실책과 주루사가 치명적이었습니다. 2013년 두산을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에서 실책과 주루사를 연발하며 탈락했던 악몽을 되살리는 졸전이었습니다. 오지환 치명적 실책 1회초부터 유격수 오지환의 수비가 불안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주찬의 평범한 땅볼을 잡아 송구하는 과정에서 놓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선발 허프가 후속 타자 나지환을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지만 오지환은 포스트시즌 첫 번째 타구부터 실책을 범해 불안했습니다. 오지환의 두 번째 수비였던 3회초 2사 후 김선빈의 땅볼 처리 과정 또한 비록 아웃은 시켰지만 몸이 굳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라뱅앓이보다 훨씬 더 해로운

라뱅앓이보다 훨씬 더 해로운

원조발암개빠따|2016년 10월 9일

그 이름은 바로 짭뱅앓이. 물론 14년 스나이더처럼 정규시즌 개나이더에서 포스트시즌 갓나이더로 변신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변신이 항상 있다고 장담을 할 수 있나? 그건 그렇고 봉중근은 왜 들어가있는걸까? 어차피 와카는 많아야 2번만 하는데 허프-류제국 선발에 계투들을 쓰는데 선발인 봉중근을 왜 넣은지 이해가 안간다. 물론 우규민 넣은것보다는 납득이 훨씬 더 가지만 말이다.

[관전평] 10월 8일 LG:두산 - ‘임찬규 3이닝 7피안타 5실점’ LG 1:11완패

LG가 완패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8일 잠실 두산전에서 1:11로 완패했습니다. 두산과의 상대 전적은 7승 9패의 열세로 기록되었습니다. 4위 LG와 1위 두산의 입장 차이는 라인업부터 경기 결과까지 고스란히 반영되었습니다. LG는 이틀 뒤인 10일부터 시작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위해 투타의 주축 선수들을 선발 출전시키지 않고 비축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3주 뒤인 29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시리즈까지 여유가 있어 주축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마지막 실전에 임했습니다. 따라서 LG는 투타는 물론이고 수비까지 두산에 크게 밀렸습니다. 임찬규 3이닝 5실점 선발 임찬규는 3이닝 7피안타 3볼넷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빠른공 구속이 130km/h대 후반에 그치는 가운데 구사 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