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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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의 펜싱마스크
The Landsknecht Armour of Wilhelm von Rogendorf by Stefan Krause 57페이지에 나오는 막시밀리안 1세의 토너먼트 삽화입니다. 흔히 알려진 16세기의 자켓 토너먼트 투구 두꺼운 솜장갑으로 하는 롱소드 토너먼트와는 다른 경장비네요. 재미있는 것은 펜싱마스크는 1760년대에 등장했고 그 이전에는 검술 연습하다가 눈을 다친다는 이유로 얼굴 찌르기가 금지되었기에 철망을 얽어 짠 마스크는 없었다가 정설이었고 당시 롱소드 토너먼트에 쓰는 건 철봉을 용접한 검도 호면비슷한 투구에 철사를 묶어서 틈새를 보강한 종류였는데 철망만 얽어 짠 마스크가 그림에서 확인이 되네요. 아마 장창 대결이라 위험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보고된 유물은 없고요. 반면 손이나 다
고전검술훈련 20180114 스파링글러브, 기술연습
세션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으나 해가 짧아서 연습 조금만 하면 금방 해가 져버리니 스파링은 몇주째 못하고 있네요. 특히 여러 사람 기술연습 함께하고 있으니 시간이 순식간에 갑니다. 기술연습 자체는 15세기식으로 존하우-크럼프하우-즈버크하우-쉴하우-샤이텔하우 식인데 특히 초보자 분들 지도가 많아서 존하우 진도 빼는 것도 시간 많이 걸립니다. 특히 존하우에서는 단순 기술이 아니라 필링, 24가지 와인딩 등 리히테나워류 최중요 검리가 있으나 아직 이것까지 가지도 못하고 오벤 압게논이나 행엔 찌르기 정도까지 하는 정도입니다. 필링이나 24가지 와인딩의 진도를 잘 나가려면 답은 오직 하나 자세변환과 공격연습 기본공격의 연결 등 기본기의 숙달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잘 되려면 주말에만 연습하면 안되고 주중에

Aureus Feder
역시 우리 그룹의 멤버인 한량햏이 구입한 아우레우스 피더입니다. 검술의 메카 동유럽 폴란드에 위치한 업체로 요즘 HEMA계에서 Blackhorse피더와 더불어 핫플레이스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이고 페이스북 페이지는 입니다. 끝부분 팁은 요즘 새로운 대세인 통짜 팁입니다. 이게 좋은 이유는 찔렀을 때 관통을 방지하면서도 기존의 접은 팁과는 달리 벨때 살을 뜯어버리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게야 좀 몰릴 수 있겠지만 결국 칼을 설계하는 설계자의 역량이 문제를 해결할 부분이고요. 혈조는 딱 밀링머신으로 파낸 티가 납니다. 또 구조를 보면 칼날 부분을 두껍게 만든 I-빔 형태입니다. 이거 시초가 발리안트 아머리의 I-BEAM프랙티스 소드였는데 장점이 있다면 칼날끼리 박아도 크게
직접 번역하고 연구해야 하는 이유
직접 번역하고 연구해야 하는 이유가, 기존에 듣던 소리가 사실은 없거나 왜곡된 경우가 심심찮기 때문이다. 가령 《위에 신경쓰는 자 아래에 창피를 당할 것이다》 라는 구절이 있다고 듣고 사람들에게도 그리 말해 왔는데 실제로 보니 그딴 말 없더라. 정확히는 Wes der krieg rempt Oben nÿden wirt er beschempt 누구나 전투에 들어서면 위, 그는 아래에서 창피할 것이다 정도이고 기술 예시를 보면 존하우에서 시작되는 행엔 찌르기를 상대가 막아내면 아래로, 또 막으면 왼쪽 아래로, 또 막으면 왼쪽 위로 4방향으로 바꿔가면서 찌르는 것이다. 같은 검결을 위키테나워의 토마스 스테플러는 누구나 전투에서 너무 높게 치면 그는 아래를 맞게 될 것이다 라고
![[굿즈] 웹툰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트럼프 카드 : 아는 장면이라도 플레잉 카드로 수집하는 이 맛](https://img.zoomtrend.com/2026/06/05/1780650880-SE-1c22cf84-12af-4fb2-95c5-c6354bd47dfd.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