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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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의 이적은 벵거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뜻한다

월콧의 이적은 벵거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뜻한다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2년 12월 14일

이번 겨울에 월콧은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다. 재계약 과정이 지지부진했던 선수치고 아스날 잔류를 결정했던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 점을 고려한면, 현재 아스날과 월콧의 관계는 위험수위를 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스날이 제시한 5년이라는 계약기간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단 월콧은 7만 5천 파운드에 불과한 주급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분명한 것은 월콧에게는 7만 5천 파운드 이상의 주급을 요구할 자격이 있다. 너무 일찍 알려진 탓에 그의 능력을 두고 극단적인 평가가 오갔던 것이 사실이나, 리그 최고의 윙어로 월콧을 꼽는 데 주저할 사람은 없다. 이제 겨우 23살에 불과한 젊은 나이와 폭발적인 스피드, 깔끔한 마무리 능력 등은 아스날을 더 높은 위치로 이끌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

어... 졌네...... 역시 예능은 아스날

emky|2012년 12월 12일

경기를 보진 않았는데.... 결과를 보니 처참하군요.... 그것도 아르테타, 지루 뺀 주전급 선수 전원이 투입되었는데 말이죠... 아무리 다음 경기가 다음주 화요일에 있다지만 칼링컵 결승도 아니고 4부리그와의 8강전에, 그것도 칼링컵 같은 경기에는 꼬꼬맹이들 내보내기로 유명한 벵거가 주전들 투입시킨거 보면 화끈한 다득점을 통해 바운스백을 노린 것 같은데....................................... 역효과만 아주 제대로....................... 근데 진짜 답 없다 아스날............. 화도 안 나는군. 그리고 8년 무관 확정인가!!!! 아침부터 씐난다~!

예술가의 시대를 이끌던 아스날은 어디에

예술가의 시대를 이끌던 아스날은 어디에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2년 12월 4일

2012년 축구계의 트렌드를 간단하게 범주화시켜보자. 우선은 예술가가 있다. 스페인과 FC 바르셀로나는 그들만의 철학적, 미학적 가치를 앞세워 예술가의 시대를 이끌고 있다. 그 반대로는 전사들이 있다. 시대가 공격수에게 다재다능을 요구하고 있음에도 골잡이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 것처럼, 예술가의 시대에서도 전사들의 저항은 계속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사들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예술적으로 훈련된 전사들이 있다. 스페인 클럽이면서도 잉글랜드 클럽의 냄새가 강했던 아틀레틱 빌바오는 마르셀로나 비엘사라는 예술가와의 만남으로 예술적인 전사들로 변신했다. 독일에는 도르트문트가 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를 보라. 그들은 예술가의 볼 점유율 사랑을 비웃기라도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에겐 2%가 필요하다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에겐 2%가 필요하다

화니의 Footballog|2012년 12월 3일

'스완지 키' 기성용이 15라운드 아스날전을 비교적 무난하게 치렀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언론들도 기성용에게 6~7점 사이의 평점을 매길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는 평을 내렸다. 사실 플레이 자체는 현지 언론의 말처럼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박수를 보낼만 했다. 전반 13분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장면은 예술이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기성용의 '역대급' 플레이였다. 이어진 패스는 앙헬 랑헬의 결정적인 슈팅으로 이어지는 공격 시발점이 됐다. 전반 20분에는 전매특허인 찢어주는 롱패스가 동료에게 정확히 꽂혔다. 이 두 장면은 제대로 된 숏,롱패스와 드리블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본기의 교과서'였다. 기성용에 대한 극찬은 지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전 이후 극에 달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