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훈의 축구다방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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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posts아무리 생각해도
신태용 후임으로 샤비 알론소가 어떨까 싶음. ㅋㅋ 은퇴하고 뭐 크게 할 일도 없는 것 같은데, 한국와서 감독이나 한 번 해보슈.
한국 X 알제리
0. 일단 플스4를 샀다. 기분 좋다. NBA2K14 겁나 재밌다. 1. 예견된 사고에 가까운 경기였기에 경기 외적인 이야기로 시작하겠다. 지난 4년 동안 대표팀의 행보가 어떠했는가. 연령별 대표팀 감독간 충돌, 감독과 기술위의 충돌, 감독과 선수의 충돌, 선수와 미디어의 충돌.. 대표팀의 지난 4년은 충돌과 논란의 시대였다. 언급된 충돌들 가운데 어느 하나 제대로 수습한 것이 있는가? 그럼에도 조편성 결과는 충분히 해볼만한 상대들이며, 8강의 열쇠는 세트피스인가? 알제리전 패배는 4년에 한번 씩 전염병처럼 번지는 '한국축구 낙관주의'의 완전한 종말을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다. 2. 대회 직전까지 우려했던 약점들이 한꺼번에 터진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경기였다. 리더십의 부재와 경험부족은 홍명보 감독의 카리스
토마스 로시츠키
1. 한줌도 안 되겠지만, FA컵 우승에 대한 내 몫의 영광과 기쁨을 모두 로시츠키에 바치겠다. 2. 모두가, 정말 모두가 떠나는 가운데서도 로시츠키는 남아 그 인내의 시간을 버텨왔다. 부상과 불운의 연속으로 자신과 싸워야 했던 시간도 길었다. 그 모든 것을 털어내고 필요한 때, 필요한 곳에서 진짜 '천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그에게 찬사를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