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에겐 2%가 필요하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12월 3일 |
'스완지 키' 기성용이 15라운드 아스날전을 비교적 무난하게 치렀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언론들도 기성용에게 6~7점 사이의 평점을 매길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는 평을 내렸다. 사실 플레이 자체는 현지 언론의 말처럼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박수를 보낼만 했다. 전반 13분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장면은 예술이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기성용의 '역대급' 플레이였다. 이어진 패스는 앙헬 랑헬의 결정적인 슈팅으로 이어지는 공격 시발점이 됐다. 전반 20분에는 전매특허인 찢어주는 롱패스가 동료에게 정확히 꽂혔다. 이 두 장면은 제대로 된 숏,롱패스와 드리블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본기의 교과서'였다. 기성용에 대한 극찬은 지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전 이후 극에 달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에게 "
EPL 29라운드 이후 챔스 경쟁팀 승점 예측
By Terra Fluxus | 2013년 3월 11일 |
5위 아스날과 7점차이 나는 팀들끼리 전반기 결과를 토대로 산출한 승점 예측입니다. 결국 이번 시즌도 4위 마지노선은 승수로는 20승, 승점으로는 67점이 될 전망입니다. 20승 까지 토트넘은 4승, 첼시는 5승, 아스날은 7승, 리버풀은 8승, 에버튼은 9승이 필요하죠. 챔스 진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팀은 스완지입니다. 현재 5위 이상의 모든 팀과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스완지가 5위 이상 팀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면 가장 기뻐할 팀은 리버풀입니다. 리버풀은 남은 상위권 팀이 첼시와 에버튼 뿐이기 때문에, 스완지가 토트넘, 첼시, 아스날을 잡아주면 챔스도 한번 노려볼만 합니다. 그래도 가장 유리한팀은 토트넘과 첼시입니다. 둘다 아스날보다 한경기, 리버풀보다 2경기만 더 이기면 90
vs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
By 레인스멜입니다.이구요.일걸요.기분탓.txt | 2013년 3월 27일 |
결과론적으로는 승리한 경기다. 물론 프로 이상의 스포츠에 결과 말고 중요한 게 또 무엇이 있을까, 없다 NBA에서 명장으로 불리는 그렉 포포비치 (현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도, 우승팀을 제외한 29개 팀이 모두 패자라고 했으니까. 얼마나 잡설이 섞일지 모르겠으나, 생각나는 것 위주로 적어볼까 한다. 애국가우리나라에서 발매되는 가수의 노래를 그리 찾아듣거나 골라듣는 편이 아니다. 특정 아이돌의 팬은 더더욱 아니고.. 그래서 오늘 애국가를 부르는 가수가 누구인지, 경기가 끝나고 알았다. 내가 문제가 있는걸까.. 해당 가수의 신원을 알았을 때는 아이돌 기획사가 대한민국 축구협회 스폰서라도 하고 있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돌이 가수라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다만 TPO는 패션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고
어라, 스밸에서는 의외로 기성용 이야기가 아직 없군요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3년 7월 4일 |
네이트 김현회 칼럼 제가 예전부터 농담삼아 주장해왔지만, 기성용은 손가락을 분지르는 조건으로 대표팀에 차출해야 한다니까요;; +) 마음에 드는 문단 하나 추가; 특히 2019년 드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