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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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DOS] 더 로스트 패트롤(The Lost Patrol.1990)](https://img.zoomtrend.com/2013/08/25/b0007603_5219cec57caa1.jpg)
[DOS] 더 로스트 패트롤(The Lost Patrol.1990)
1990년에 섀도우 디벨로펀트에서 개발, 오션 소프트웨어에서 출시한 서바이벌 액션 롤플레잉 게임. 아미가, 아타리 ST용으로 먼저 나왔고 MS-DOS 버전은 에스트로스 프로덕션이 이식했다. 내용은 1965년에 발생한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이 전쟁에 지친 병사들을 위해 R&R(휴식과 휴양)정책을 실시해 자군 병사들에게 일주일간 휴가를 주어 전장에 재투입하려고 헬리콥터를 보냈는데, 베트공의 대공포에 맞아 헬리콥터가 격추되어 일곱 명의 미군 병사들이 미군 기지로부터 58마일 떨어진 베트남 정글 한복판에서 고립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게임 조작 방법은 상하 방향키가 QA, 좌우 방향키가 OP. 발사 및 공격, 선택키는 스페이스바다. 플레이어는 찰리 위버 상사가 되

꽝찌여행: 빈목터널 Dia Dao Vinh Moc
남쪽의 구찌터널을 다녀온 사람들에게 빈목터널은 그냥 조금 큰 터널로만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빈목은 그 목적에서부터 큰 차이가 있어서, 전투용으로 만든 구찌와 달리 폭격을 피하기 위한 대피소로 만들어졌다. Free Fire Zone이었던 이곳에는(사실 중부에는 폭격대상이 아니었던 지역이 별로 없다) 당시 9천만톤에 달하는 미군의 폭격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마을 인구가 1천명 조금 넘었으니 산술적으로 1인당 약 9만톤의 폭탄을 맞아야 했던 것. 주민들은 엄청난 폭격을 견딜 수 없어 피난을 가거나 일부는 자신의 집터에 동굴을 팠고 또 다시 이웃과 주변의 땅굴을 서로 연결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주민들이 곡갱이와 삽으로 판 빈목은 길이가 3km에 이른다. 1965년부터 약 18개월에 걸친 공사로 완공되었

꽝찌여행: DMZ (벤하이강, 히엔릉다리)
사실 꽝찌에 오는 외국인 대부분은 훼에서 DMZ 투어로 오는 여행객들이다. 보통 하루코스로 빈목, 벤하이강의 히엔릉다리, 케산기지 등을 둘러본다고. 이 시골에서 서양인 가득한 대형버스가 돌아다니는 걸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이유다. 나야 동네주민인지라 해볼 일은 없지만 대충 검색해보니 다들 썩 좋은 평은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훼에서 출발하면 워낙 이동시간이 길다. 훼에서 동하까지 1시간 반은 잡아야 하는데 빈목은 동하 북동쪽이고 케산은 동하 서쪽이다. 이곳 저곳 왔다 갔다 하면 줄창 버스에 있는 느낌일 테고, 딱히 베트남 전쟁에 관심이 없다면 이런 저런 설명을 들어봤자 지루하니까. 그럼에도 꽝찌가 베트남 전쟁에서 중요한 지역이었다는 건 변함이 없다. 우리 38도선과 같은 17도선이 지나가는 곳이고, 상

가브린(House.1986)
1986년에 스티브 마이너 감독이 만든 하우스 호러 영화. 원제는 하우스. 국내 출시명은 ‘가브린’이다. 내용은 베트남 전쟁 참전 경험이 있는 호러 소설가 로저 콥은 피의 댄스란 소설을 집필해 유명 작가가 되었지만 어린 아들이 실종된 이후 아내와 이혼을 해 슬럼프를 겪으며 차기작으로 베트남 전쟁 소설을 고심하던 중, 숙모의 자살 소식을 접하고 숙모가 살던 집을 물려받아 잠시 그곳에서 혼자 지내다가 이상한 일을 겪는 이야기다. 극중 로저가 지내는 숙모의 집은 악령이 깃들어 있다는 소문이 나도는 곳인데 실제로 요괴들이 출몰하는 심령 스팟이다. 줄거리만 보면 아미티빌 호러, 폴터가이스트 시리즈 같은 정통 하우스 호러물 같지만 그런 기존의 작품과는 약간 스타일이 다르다. 호러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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