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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가지 마이스터하우 - 2.크럼프하우

쉽고 간단하게 검술을 푸는 『검술적 보리살타』프로젝트의 일환인 크럼프하우 영상입니다. 기술도 많고 넣을 설명도 많다 보니 글씨 자체가 작아요. 전체화면으로 보시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크럼프하우는 참 특이한 베기 같아 보이는데 정작 가만히 보면 은근히 비슷한거 하는 곳이 많습니다. 야규신카게류의 쿠네리우찌도 사실상 같은 개념이고 카게류 엔삐 카타에서도 보여지죠. 중국에서도 비슷한 기술을 보여주기도 했고, 에뻬에서도 칼 떨어뜨리고 조로빙의하는 용도로 쓸모가 많습니다. 비슷하게 쉴하우도 특이한 기술이고 리히테나워류 문서에서도 다른 마스터들은 알지도 못한다곤 하는데 미야모토 무사시의 오륜서에 나오는 심장 찌르기도 쉴하우고, 야규신간류에서 하는 그 칼날 위로 가게 찌르는 것도 쉴하우죠. 베기를 쳐내면서

고전검술훈련 20180121 헤비자켓 스파링

큰물을 체험하기 위한 HEMA자켓 스파링을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미세먼지가 강력해서인가 양키 친구들이 안나왔더군요. 그래서 우리끼리 수행했습니다. 검도 호완은 이래저래 만족스럽다는 반응입니다. HEMA중자켓 스파링을 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타격이 덜들어오니까 맞아도 한대 더치게 되는 게 문제입니다. 깔끔하게 들어갔다고 상대가 인정하길 기다리고 있는데 공격이 들어와버리면 다치게 되는 거죠. 다른 부분이야 자켓을 입으면 되는데, 손만큼은 이런 상황에서 속수무책으로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방어장비가 필요합니다. 이때 검도 호완이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한 대체품으로써 쓸모가 있습니다. 방어력도 단연 괜찮고요. 또 중자켓 스파링을 하게 되면 예열시간이 필요합니다. 많이 움직였더라도

고전검술훈련 20180114 스파링글러브, 기술연습

세션은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으나 해가 짧아서 연습 조금만 하면 금방 해가 져버리니 스파링은 몇주째 못하고 있네요. 특히 여러 사람 기술연습 함께하고 있으니 시간이 순식간에 갑니다. 기술연습 자체는 15세기식으로 존하우-크럼프하우-즈버크하우-쉴하우-샤이텔하우 식인데 특히 초보자 분들 지도가 많아서 존하우 진도 빼는 것도 시간 많이 걸립니다. 특히 존하우에서는 단순 기술이 아니라 필링, 24가지 와인딩 등 리히테나워류 최중요 검리가 있으나 아직 이것까지 가지도 못하고 오벤 압게논이나 행엔 찌르기 정도까지 하는 정도입니다. 필링이나 24가지 와인딩의 진도를 잘 나가려면 답은 오직 하나 자세변환과 공격연습 기본공격의 연결 등 기본기의 숙달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잘 되려면 주말에만 연습하면 안되고 주중에

Aureus Feder

Aureus Feder

역시 우리 그룹의 멤버인 한량햏이 구입한 아우레우스 피더입니다. 검술의 메카 동유럽 폴란드에 위치한 업체로 요즘 HEMA계에서 Blackhorse피더와 더불어 핫플레이스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는 이고 페이스북 페이지는 입니다. 끝부분 팁은 요즘 새로운 대세인 통짜 팁입니다. 이게 좋은 이유는 찔렀을 때 관통을 방지하면서도 기존의 접은 팁과는 달리 벨때 살을 뜯어버리는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게야 좀 몰릴 수 있겠지만 결국 칼을 설계하는 설계자의 역량이 문제를 해결할 부분이고요. 혈조는 딱 밀링머신으로 파낸 티가 납니다. 또 구조를 보면 칼날 부분을 두껍게 만든 I-빔 형태입니다. 이거 시초가 발리안트 아머리의 I-BEAM프랙티스 소드였는데 장점이 있다면 칼날끼리 박아도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