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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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60이 넘은 아놀드 형이 어떤 모습의 터미네이터로 등장할까 매우 궁금 & 걱정되었는데전편과는 다른 시간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기대보다 훨씬 더 재미 있었다.더욱 복잡하게 꼬아버린 시간 흐름과여러 종류의 터미네이터가 골고루 나오는 건 백미 중 백미.때려부수는 최근 영화의 액션에 식상해질 때 즈음 나온 맨 투 맨 격투신은 정말 두 손을 꼭 잡고 봤다.그 타격감과 긴장감이란. 이번 영화에 호불호가 좀 갈리던데 난 별 10개 주리라, 쥬라기 월드보다 더 재미 있었다. 그리고 "I'm old"라는 대사에서 가슴이 짠해지는게 나뿐만은 아니었으리라.아놀드 형님 건강해서 앞으로도 계속 찍으시길.용엄마는 여기선 더 예쁘게 나온다, 실제 나이보다도 더 어리게 보이고.린다 해밀턴의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Genisys, 2015]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Terminator Genisys, 2015]

Hongdang's Workstation|2015년 7월 11일

명작을 필두로 한 프렌차이즈의 연속성은 지속적인 가치를 지니며 소비자나 제작사들에게 좋은 떡밥으로 제공되기도 하지만 하나의 정점이 완성되는 순간 성배는 독배로 뒤바뀌게 됩니다 무리한 연속 시리즈로 인해 컨텐츠의 생명력을 잃어가는 작품군은 헐리우드의 경우에서도 많이 드러나는데 에일리언이나 트랜스포머 또한 예시로 들 수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를 맡은 영화사들이 줄줄히 도산하는 영 좋지않은 징크스를 가진 작품의 한계를 새로 판권을 가지게 된 파라마운트와 토르2의 감독, 앨런 테일러의 감독은 최후의 선택을 감행합니다 터미네이터라는 작품의 1편이 가지는 핵심적인 개요와 주제와 캐릭터들을 정리해보면 인류가 기계에게 지배당하는 절망적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모든 것을 계승하고 모든 것을 뒤집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모든 것을 계승하고 모든 것을 뒤집다.

그리고 또 하나의 타임 패러독스를 완성하다.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업그레이드 될 뿐이다. 제네시스는 올드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겸하여 터미네이터 프랜차이즈의 적통임을 자임하기 위한 목적성이 뚜렷한 영상을 쏟아냅니다. 카일 리스와 T-800이 시간여행을 하여 과거에 도착하는 장면을 그대로 재연하는 것은 물론, 카일 리스가 경찰들에게 쫓기는 부분에서는 PPL까지도 그대로 복원해 냈습니다. 심판의 날에서 보여준 T-1000의 공포도 똑같은 무게감으로 살려냈고요. 그리고 특이하게도 사라코너연대기를 계승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판의 날"이 21세기로 연기되고, 사라코너 일행이 스카이넷을 파괴하기 위해 20세기에서 21세기로 시간이동을 한다는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사라 코너를 위한 리셋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사라 코너를 위한 리셋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7월 9일

감독판이 개봉했던 2013년에서야 터미네이터2를 제대로 봤었고 1은 아직도 못 본 입장이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나 사라 코너 연대기 등 이상한(?) 쪽으로 팬심을 쌓아오다보니 개인적으로 제일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사라 코너였습니다. 물론 강인한 누님 캐릭터인 점도 있지만 존 코너와는 달리(?) 직접적으로 운명에 발버둥친다는 점에서 아놀드 형님보다 비련미가 더해져서 멋졌죠. 그런데............... 사라 코너가 이렇게 나올 줄이야 ㅠㅠ 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은데 저는 좋았네요. IF물로서도 괜찮은 편이고 하도 CF가 문제라고 해서 안보고 간 것도 주효했고 드디어 끝(?)이 보인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리셋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 시간 시리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