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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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이 한것과 제니시스가 안한것

앤트맨이 한것과 제니시스가 안한것

제니시스는 실패했고, 앤트맨은 성공했다. 왜? 솔직히 말해, 플롯은 제니시스와 앤트맨은 서로 꿇리는 것이 없다. 아니, 제니시스가 더 감동적이다. 가족주의 앤트맨보다는 훨씬 드라마틱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제니시스는 그간 쌓은 시리즈의 내공 (몇개는 실하지 않아서 약간 부실하긴 하지만) 이 있으며 그것을 한번더 이용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흥행도 앤트맨이 더 좋았고, 스토리텔링도 앤트맨이 더 잘빠졌다. [Genesys, who?] 제니시스의 스토리는 원작능욕이 아니다. 첫째로 운명을 바꾼다라는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물론 그것이 사람들에게 크게 감동을 주고 인지도를 가져온 2편을 절삭하는 후레자식짓이긴 하다. 하지만 카일 리스도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죽어야만 했던 존재중 하나다. 솔직히 까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60이 넘은 아놀드 형이 어떤 모습의 터미네이터로 등장할까 매우 궁금 & 걱정되었는데전편과는 다른 시간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 기대보다 훨씬 더 재미 있었다.더욱 복잡하게 꼬아버린 시간 흐름과여러 종류의 터미네이터가 골고루 나오는 건 백미 중 백미.때려부수는 최근 영화의 액션에 식상해질 때 즈음 나온 맨 투 맨 격투신은 정말 두 손을 꼭 잡고 봤다.그 타격감과 긴장감이란. 이번 영화에 호불호가 좀 갈리던데 난 별 10개 주리라, 쥬라기 월드보다 더 재미 있었다. 그리고 "I'm old"라는 대사에서 가슴이 짠해지는게 나뿐만은 아니었으리라.아놀드 형님 건강해서 앞으로도 계속 찍으시길.용엄마는 여기선 더 예쁘게 나온다, 실제 나이보다도 더 어리게 보이고.린다 해밀턴의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사라 코너를 위한 리셋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사라 코너를 위한 리셋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7월 9일

감독판이 개봉했던 2013년에서야 터미네이터2를 제대로 봤었고 1은 아직도 못 본 입장이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나 사라 코너 연대기 등 이상한(?) 쪽으로 팬심을 쌓아오다보니 개인적으로 제일 애착이 가는 캐릭터는 사라 코너였습니다. 물론 강인한 누님 캐릭터인 점도 있지만 존 코너와는 달리(?) 직접적으로 운명에 발버둥친다는 점에서 아놀드 형님보다 비련미가 더해져서 멋졌죠. 그런데............... 사라 코너가 이렇게 나올 줄이야 ㅠㅠ 호불호가 꽤 갈릴 것 같은데 저는 좋았네요. IF물로서도 괜찮은 편이고 하도 CF가 문제라고 해서 안보고 간 것도 주효했고 드디어 끝(?)이 보인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리셋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랜 시간 시리즈를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7월 2일에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개봉일에 관람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관람. 아놀드가 연기하는 T-800은 인간이 아니지만 인간보다 더 인간미 넘치는 로봇이었다. 배신을 모르는 충직함, 그것은 곧 신뢰이자 우정이자 사랑이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중반부까지는 꽤 흥미진진했다. 전반부의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도 좋았다. 그러나 인류를 구원하는 영웅 존 코너를 망쳐놓은 점은 납득할 수 없었다. 그것은 서양판 맹모삼천지교라 해도 좋을 사라 코너에 대한 모독이니까. 액션 신도 볼 만했고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으나 영웅을 타락시킨 스토리는 마이너스적 요소였다. 영화에 대한 개인적 평점은 ★★★★★★★★☆☆ 영화를 보고 난 후 롯데월드몰 1층에서 열린 레드카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