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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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득점’ LG 오지환, 반전의 계기될까?
LG가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에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승리에 기여한 LG 선수로는 10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이진영, 4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한 이병규, 그리고 선발 등판해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신정락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지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야구를 ‘인생사의 압축’이라 부르곤 하는데 약 3시간 8분여의 접전 속에서 오지환은 천국과 지옥, 행운과 불운을 오갔습니다. 오지환은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19타수 3안타 0.158에 그쳐 타격감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교롭게도 LG의 선취 득점 기회는 오지환에게 왔

‘39일만의 손맛’ LG 오지환, 홈런포 부활
LG 오지환이 모처럼 손맛을 봤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9:4로 뒤진 8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오지환은 이재우를 상대로 볼 카운트 0-1에서 2구를 받아쳐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시즌 6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5m였습니다. 4월 26일 잠실 롯데전에서 5회말 유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린 이후 39일 만에 터진 홈런포입니다. LG의 팀 홈런은 현재 18개로 9개 구단 중 7위에 해당합니다. 잠실구장을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두산의 팀 홈런 33개(3위)에 비해서도 상당히 적습니다. LG 타자 중 홈런 10위 이내에 올라있는 선수도 공동 8위의 오지환이 유일합니다. 오지환에 이어 팀 내에서 두 번째로 홈런이 많은 박용택 등 4명의 타자들이 기록한 홈런은

LG 오지환, 나흘 휴식이 ‘보약’ 될까?
LG는 주중 3연전을 치르지 않습니다. 홀수 구단 체제 하의 두 번째 휴식일이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최근 LG 타선은 부상 선수가 속출하고 시즌 초반 활약했던 신진급 타자들이 주춤하면서 전반적으로 힘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개막전부터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주로 1번 타자로 뛰어왔던 오지환의 타격 부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현재 오지환은 0.273의 타율을 기록 중입니다. 3할 대를 유지하던 타율에서 하락한 것입니다. 최근 5경기에서 오지환은 22타수 5안타 0.227의 타율을 기록 중입니다. 작년까지 오지환은 삼진이 많은 타자였습니다. 2009년 데뷔한 오지환은 매년 삼진이 볼넷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2010년 44개의 볼넷을 얻는 동안 137개의 삼진을, 작년에는 55개의
졸다가 했던 오싹한 상상
그저 그런 불펜투수인 나. 오늘도 팀의 경기는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고 나보다 먼저 나갔던 투수들은 다 물러났고 동점 상황에서 노아웃 주자 1루가 되자 어떻게든 점수 못 내게 해야 한다며 감독이 나보고 나가라고 한다. 마운드에 나서는 나한테 감독은 반드시 내야땅볼을 유도해서 병살타를 치게 만들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 . . . . . . . . . . . 마운드에 올라선 후 뒤를 돌아 보니 유격수가 오지환이고 2루수가 차화준이었다. 헐. - The xian - P.S. 이런 개떡같은 상상을 하면서 졸다 깼더니 11시 넘어서도 야구는 하고 있고. LG가 다시 역전하고 있더라. 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