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타란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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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이제는 대중마저 사로잡고 있는 감독님.. 웨스앤더슨.

M: 이제는 대중마저 사로잡고 있는 감독님.. 웨스앤더슨.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화면구성으로 항상 만족시켜주는 [웨스엔더슨 감독의 신작]이라 꽤 기대하고 가서 영화를 봤다. 예전 그의 영화가 인디음악 같은 아기자기함과 기발하지만 2% 정도 이해하기 힘든면이 있었다면, 이번 영화는 돈칠로 퀄리티를 높이고 대중성을 확보한 영화라고... (나한테) 느껴졌다. 종종 '이 사람만은 인디에 남아 이런 음악을 계속하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 때도 있는데, 같은 맥락으로 나한테 웨스 앤더슨 감독은.. [이 사람만은 괴짜로 남아있음 좋겠다]고 생각했던 감독이라.. 쪼금 아쉽긴 하지만, 훨씬 세련되고 정리된 스토리마저 가지고 나오니, 이 쪽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 인정! 좋았다! 19세 판정을 받은 이유가 잘 이해되지 않는데, 그의 이전 영화들보다 좀

트루 로맨스

트루 로맨스

토니스콧감독, 타란티노 각본의 전형적인 해피엔딩의 범죄/로맨스 영화다. 한편으로 영화는 성공했지만 타란티노 분이 엔딩이 맘에 안든다고 투정대기도 했던 영화다. 생각해보면 그렇다. 엔딩이 수정된 이유는 토니 스콧 분의 긍정적인 성향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두 커플을 죽일 수가 없었다. 너무 애착이 갔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엔딩을 수정했기 때문이다. 실제 트루 로맨스란 영화 속에서 타란티노 분이 저수지의 개들 이전에 만든 각본으로서 부정적인 성향이 느껴지는 씬들이 많은데, 대부분 긍정적으로 억지 포팅된 듯한 느낌이 나는 게 있기 때문이다. 클라렌스가 자신이 만들어낸 엘비스와 대화하는 부분은 가상의 친구를 만들어 대화하는 어린아이같은 내면을 보여준다. 쿵푸영화에 열광하거나 엘비스를 좋아하는 대목에서 타란

국내에도 쿠엔틴 타란티도 컬렉션이 나왔는데 말이죠......

국내에도 쿠엔틴 타란티도 컬렉션이 나왔는데 말이죠......

오늘 난 뭐했나......|2013년 9월 20일

솔직히, 쿠엔틴 타란티노 컬렉션이 나왔다는건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이미 구매를 시작했는데, 박스판이 조금 더 쌀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전혀 다른 계산이 깔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007 50주년 기념 박스세트가 대표적인 경우인데, 제가 정말 싫어하는 케이스 방식을 써서 과감하게 개별판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북미도 타란티노 컬렉션이 나왔기는 한데, 국내판에 없는 보너스 디스크와 트루 로맨스, 데스 프루프, 바스터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쌩둥맞게도 씬시티가 들어가 있죠. (씬시티에서 한 에피소드를 맡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이야기는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작품이죠.) 참고로 전체 작품 목록입니다.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황혼에서 새벽까지 재키브라운 킬빌1.2(2DISC)

"펄프픽션" 타이틀을 질렀습니다.

"펄프픽션" 타이틀을 질렀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3년 7월 5일

뭐, 그렇습니다. 정말 이런 영화는 오래간만에 지르는 상황이네요. 제가 본 중에 가장 특이한 책자형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가장자리가 굉장히 잘 헐더군요;;; 뒷면입니다. 서플먼트는 나름 괜찮은 편 입니다. 본편은 이미 알고 있어서 서플먼트 먼저 봤죠.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약간 특이하게 DVD 디스크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본편만 있나 보더군요. 볼 일이 없어서;;; 케이스 안쪽입니다. 이 타이틀의 가장 묘한점은, 케이스 모서리가 금방 문제 생기는 것으로 인해 디스크 케이스를 하나 더 준 다는 겁니다. 덕분에 자주 보는 블루레이 타이틀은 이 케이스에 들어가 있죠. 참고로 이미지는 모두 똑같아서 안 찍었습니다. 솔직히, 이 타이틀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