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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미서부 개척역사의 중요한 이정표였던 네브라스카(Nebraska) 스코츠블러프(Scotts Bluff) 준국립공원
여름방학 8박9일 미중부 자동차여행의 둘쨋날은 하루에 미국 4개의 주(state)를 렌트카로 지나갔다. 물론 서부 4개의 주를 한꺼번에 밟아본 적도 있기는 하지만 (어디서? 궁금하면 여기를 클릭), 각 주의 크기가 큰 미국 중서부에서 하루에 4개의 주를 지나간다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은 아니다.이 날 일요일에 600km 이상을 운전한 전체 경로의 지도로, 중요한 점은 북쪽을 향하면서 일부러 네브라스카(Nebraska) 주로 들어가서 두 곳의 관광지를 구경하면서 올라가는 경로를 잡았다는 것이다. 콜로라도 러브랜드(Loveland) 숙소를 출발해서, 멋진 풍경의 첫번째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의 편집영상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다. 25번 고속도로로 와이오밍(Wyoming) 주로 들어가는 모습, 네비게이션이 길을 잘못 알려줘서 샤이엔(Cheyenne) 시내를 헤메는 모습, 그리고 우회전을 해야 할 길을 놓쳐서 U턴을 하는 모습 등과, 네브라스카 주의 환영간판 및 마지막으로 공원 입구의 멋진 풍경을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다.스코츠블러프 준국립공원(Scotts Bluff National Monument)으로 차들이 줄지어 들어가고 있는데, 가운데 보이는 스쿨버스(?)는 미국 보이스카우트 대원들이 타고온 것이었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이 때 소가 끄는 짐수레 '왜건(wagon)'을 타고 미첼패스(Mitchell Pass)를 넘어, 서쪽으로 서쪽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재현해놓은 것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보였다.^^비지터센터 뒤로 피라미드처럼 서있는 이글락(Eagle Rock)은 중부 대평원의 서쪽 끝에 저렇게 우뚝 솟아있어서, 1800년대에 서부로 향하는 많은 이주민들의 마차행렬(wagon train)에게 길을 알려주는 랜드마크(landmark) '이정표' 역할을 했다고 한다.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는 네브라스카 시골(?)의 준국립공원에 사람들이 몇 명이나 찾아오겠냐며, 비지터센터 안의 사람 수로 가족끼리 내기를 했었는데... 7명 이상의 방문객이 있어서, 아빠가 내기에서 이겼다!^^이 곳의 역사적인 의미는 기념품으로 판매하는 이 지도 한 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지도 가운데에 각각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보라색으로 표시된 선들이 모두 여기 네브라스카 서쪽끝을 지나서 록키산맥을 넘은 후에 갈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육로들(overland trails)을 따라서 수 많은 이민자들이 땅과 희망을 찾아, 금(gold)을 찾아, 또 종교적 자유를 찾아 미서부로 향했던 것이다.빨강, 주황, 노랑, 보라의 차례로 오레곤(Oregon), 캘리포니아(California), 몰몬파이오니어(Mormon Pioneer), 포니익스프레스(Pony Express)로 불리는 4개의 서부개척 루트는 모두 내셔널히스토릭트레일(National Historic Trail)로 지정이 되어서, 위와 같이 미국 국립공원청에서 따로 사이트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고있으니, 더 궁금하신 분은 각 페이지를 클릭해서 보시면 된다.처음에는 '스코트의 블러프(Scott's Bluff)'라고 해서 스코트가 사람들에게 블러핑(bluffing), 흔히 말해서 뻥을 친 곳이라는 뜻으로 생각했는데... 안타깝게도 1928년에 이 바위산 '절벽(bluff)' 아래에서 23살의 젋은 나이로 죽은 모피사냥꾼(fur trader)이었던 Hiram Scott의 이름을 딴 것이었다. "영어가 짧아서 오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건물 뒷뜰로 나오니, 동쪽으로 튀어나온 절벽인 새들락(Saddle Rock)을 배경으로 아빠가 아들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저 정도의 사암(sandstone) 절벽은 미서부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경사가 조금이라도 완만한 곳에는 녹색의 풀이 자라고 있다는 점으로, 미서부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었다. 이제는 다시 자동차에 올라서 저 블러프(Bluff) 위까지 올라가 볼 차례이다. 비지터센터를 출발해서 절벽 위 주차장, Summit Parking까지 특이한 모양의 터널들을 통과하면서 올라가는 모습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다.정상 주차장에 서는 이렇게 새들락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이 나왔는데, 너머로 보이는 마을의 이름도 스코츠블러프(Scottsbluff)로 공원 이름과 똑같은데 다만 띄워쓰기가 없다.빨간 옷을 입은 사람이 걸아가는 길은 좁은 절벽을 터널로 지나서 비지터센터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이다.우리도 그 절벽 아래로 걸어내려가는 트레일이 갈라지는 North Overlook Trail을 할까 했지만... 점심 때가 다 되어서 배도 고프고, 무엇보다도 오늘 운전해야할 거리의 반도 아직 못 간 상태기 때문에, 이 트레일은 다음에 다시 오면 하기로 하고 점심 먹을 곳을 찾아 Scottsbluff 마을로 갔다.
![[여행] 일본 여행 4 / 도코나메(常滑)](https://img.zoomtrend.com/2018/06/17/a0072722_5b264ee9b7845.png)
[여행] 일본 여행 4 / 도코나메(常滑)
안녕하세요? 아바마마 고희 기념, 4월 18일~21일 다녀온 여행 기록, 그 네 번째에요. 2018년 4월 일본 여행기 목록 3박 4일이라는 일정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어요. 시간은 정말 금방 흐르더군요?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을 먹고 바삐 도착한 곳은, 마네키네코(招き猫)의 고향이라고도 불리우는 도코나메(常滑)였어요. 과연, 그 이름 그대로 다양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여기서 잠깐? 마네키네코, 그러니까 부르는 고양이(?)는 왼쪽 앞발, 오른쪽 앞발에 따라 의미가 살짝 다르다고 해요. 오른쪽 앞발은 돈을, 왼쪽 앞발은 손님을 부른다고 하고... 둘 다 받으려고 양발을 들면, 욕심이 많다고 벌 받는다나요? (...) 도코나메 도자기 산책길(常滑やきもの散歩道)
![[여행] 일본 여행 3 / 시라카와고(白川御)~다카야마(高山)](https://img.zoomtrend.com/2018/06/17/a0072722_5b263944aaac2.png)
[여행] 일본 여행 3 / 시라카와고(白川御)~다카야마(高山)
안녕하세요? 아바마마 고희 기념, 4월 18일~21일 다녀온 여행 기록, 그 세 번째에요.(4월에 다녀온 여행을 6월에 아직도 끄적이고 있습니다. ...) 2018년 4월 일본 여행기 목록 셋째 날, 갓쇼즈쿠리(合掌造り) 세 채와 멋진 나무를 한 화면에 잡을 수 있는 위치가 있다하여 새벽(?)부터 일어나서 움직였으나, 이미 해가 중천(?)에 떠 올랐다나?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별을 보며 일어나야만 할 것 같았어요. 전 날에 이어 아침에 뭔가 해보려던 것은 실패군요. 나/름 엄청 일찍 일어났는데... 시라카와고(白川御) 아침의 쇼가와(庄川)는 전날 저녁과는 또 다른 색으로 흐르고 있었어요. 작은 시골 마을의 차량 정비소가 정겨워보이네요. 깨끗하고 정돈된
![[여행] 일본 여행 2 / 가나자와(金沢)~시라카와고(白川御)](https://img.zoomtrend.com/2018/05/01/a0072722_5ae7e70948143.png)
[여행] 일본 여행 2 / 가나자와(金沢)~시라카와고(白川御)
안녕하세요? 아바마마 고희 기념18일부터 3박4일동안 다녀온 여행 기록, 그 두 번째에요. [여행] 일본 여행 1 / 가나자와(金沢) 첫날 일정을 마치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뜬건 상당히 이른 시간이었지만, 아침 산책을 위해 숙소를 나선 것은 꽤 시간이 흐른 후 였어요. 전일 방문했던 겐로쿠엔(兼六園)이 아침(새벽?) 6시까지는 무료개방이라 하여, 어제와 또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건만... Timeout! 아침 공기를 마셨다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숙소로 돌아오는 길은, 우리말로 대략 (해자 밖) 백조길 공원(外濠公園白鳥路) 정도 될까? 숲속 길을 따라 소조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 산책로였어요. 전날 밤에 걸을 때도 뭔가 길이 있는 것 같긴 했지만 어두워서 지나가지 않았는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