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버스
Posts
2 posts로컬버스 이용하기: 알아도 당한다
베트남을 여행하는 외국인들이 로컬버스를 부담스러워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실 가장 큰 부분은 돈. 그러니까 버스비. 얼마를 내야 할지 감도 안 잡힐뿐더러 얼마를 내도 비싸게 낸 듯한 느낌이 드니까. 그렇다면 현지인과 같은 가격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첫째, 현지인과 다름없이 베트남어를 잘 한다.둘째, 현지인 코스프레가 가능한 외관을 갖춘다. 이게 불가능하다면… 답 없다. 그냥 좀 비싸게 내도 참으시길. 참고로 이건 터미널에서 티켓을 사는 게 아니라 요금을 직접 내고 타는 경우를 말한다. 여린에서처럼 지나가는 버스를 탈 때나 혹은 많이들 타는 다낭-호이안 구간 같은 경우. (다낭 시내를 돌아 마블마운틴을 들러 호이안까지 가는 노란버스는 외국인들이 그나마 타게 되는 로컬버스인데, 시내에서
로컬버스 이용하기: 정류장이 없어도
언젠가도 썼지만 꽝찌에는 우리 식의 대중교통이 없다.(훼만 가더라도 시내버스가 있고 사이공은 현재 전철 공사중이다. 물론 완공이 언제될진 아무도 모르지만)보통 오토바이, 가끔 자가용, 흔히 자전거, 그리고 한국에서 한창 말많은 택시(그나마 여린은 택시도 없다).그런데 공식적이진 않지만 관습적으로 포함되는 교통수단이 바로 버스다. 시내버스는 없지만 시외버스는 있다.버스 정류장은 없지만 버스 터미널은 있다.버스가 터미널에서만 서는 건 아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일단 헷갈리지 않게 미리 팁을 주자면 남북으로 긴 베트남에서 중부는 횡단거리가 가장 짧고,그래서 대부분의 버스가 남쪽행, 북쪽행으로 나뉘는데 북쪽->남쪽 순으로 쓰자면 호싸->여린->동하->훼 이렇게 된다. 정식적인 루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