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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posts러시아 모스크바 디스커버리 리포터 모집
러시아 모스크바 디스커버리 리포터 모집 러시아관광청에서 모스크바 디스커버리 리포터를 모집합니다. 붉은광장과 성 바실리성당 뿐만 아니라 숨겨진 볼거리와 매력이 많은 러시아 모스크바 이러한 모스크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여행기간은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간 진행되며 신청기간은 11월 11일(월)부터 22일(금)까지 입니다 응모방법은 해시태그 #discovermoscow와 함께 개인 SNS에 공유하고 난 뒤 첨부 링크(폼)을 통해 설문 작성하면 끝이며 만 19세 이상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으신 분만 참여 가능합니다. ▣ 지원하기 ※모스크바 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해주
러시아에서 사랑을 담아
시리즈를 통틀어 제가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인, 1963년작 "007 위기일발"의 원제가 이랬었죠? 시절이 시절인지라 '러시아'도 '사랑'도 지금과는 의미가 다분히 달랐겠지만서도. ^^ 참으로 오랫동안 질질 끌었던 작년의 핀란드-러시아 여행기도 이번이 마지막이 됩니다마는 별다른 내용 없이 잡다한 사진 몇 장 뿐인 포스팅에 저런 달달한(?) 제목이 생각난 까닭은 아마도 모스크바 어느 길에서 보았던, "안나 카레니나"를 걸고 있었던 극장 때문일 겝니다. 그 시대를 직접 저 도시에서 보냈던 사람들은 느끼고 생각하는 바가 많이 다르겠지만 어쨌거나 '모스크바' 하면 붉은 제국의 심장부이자 강철의 요새같은 이미지로 각인되었던 저에게 있어서 딱히 의식하지 않으면 유럽의 '사랑스러
레핀과 브루벨
다녀온지 일 년 하고도 두어 달이 훌쩍 지난 러시아 여행기!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유럽 나라들에 가게 되면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둘러보는게 중요한 일정 중 하나가 되는데요, 물론 러시아 최대 최고의 미술관이라면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겨울 궁전)겠지만 그곳 말고도 주목할만한 미술관이 다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찍은 모스크바 푸시킨 미술관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музей изобразительных искусств имени А. С. Пушкина) 도 그 중 하나일텐데, 좋은 작품은 많았음에도 시간이 지나니 기억에 남는건 별로 없더라구요. 왜인고 하니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는 인상파를 비롯한 세계구급 인기 작가들 중심이거든요. 본진 프랑스에서 주요 작품들을 본 사
최고(最高)의 성당과 백조의 호수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이어지는 러시아 여행기, 그 날은 모스크바 강변을 따라 걷고 있었습니다. 유람선들의 궤적 건너 서쪽으로는 표트르 대제의 거대한 동상이 보이는군요. 모양이 조금 이질적이다 싶더니 원래는 미국으로 갈 콜럼버스의 상이었는데 빠꾸먹고는 궁여지책으로 머리를 표트르 대제로 바꿔 러시아로 온거라나 뭐라나~ 다리 위를 쭉 걷다보니 저 멀리 있던 건물이 점점 압도적인 크기로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모스크바에서 사연이 많기로는 첫 손가락에 꼽을,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입니다. (Храм Христа Спасителя) 나폴레옹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알렉산드르 1세는 모스크바를 정비하며 새 성당을 짓기로 했는데 지지부진하다 취소된 것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