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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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은 블루레이로 직행하나 보네요.
솔직히, 이 작품, 극장에서 상영하기를 엄청나게 기다려 왔습니다. 웬지 굉장히 독특한 영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게다가 배우진들도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빵빵하고 말입니다. 자그마치 안소니 홉킨스가 알프레드 히치콕을 연기하고 그 부인역으로 헬렌 미렌이, 심지어는 스칼렛 요한슨까지 이 영화에 이름을 올려 놓은 판인데, 결국 극장에서 안 해 주고 블루레이로 바로 가나 봅니다. 그래서 사려구요. 부가영상(한글메뉴 제공) - 사차 제바시와 스티븐 레벨로의 음성 해설 - 삭제 장면 - 거장 되기 ? 홉킨스에서 히치콕으로 - [히치콕] 제작 과정 - 사차 제바시 감독의 비하인드 신 휴대폰 영상 - [히치콕] 휴대폰 공익광고 - 스토리 - 출연진 - 마에스트로 대니 엘프만 - 히치와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히치콕의 위대하게 답답한 영화
는 역설적으로 꽤 답답한 영화다. 우선 명확하게 주어지는 힌트가 없다. 주인공 손힐(캐리그랜트)가 배경부터 그렇다. 비서와의 스케쥴을 조율하는 장면에서 관객들은 광고계의 중역쯤 되는 인물로 설명된다. 하지만 그의 실질적인 배경이 충분히 설명되기도 전에, 그는 히치콕의 구멍에 들어간다. 너무 초반부터 오명을 씌우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두서없이 두 괴한들의 레이더에 포착된다. 힌트가 없다. 그들은 왜 손힐의 옆구리에 총을 꽃고, 어디를 대려가는 것인가. 이름모를 대저택을 접어들어 서재에서 문제의 집사 레오나드(마틴랜도)만나서도 그 공백은 이어진다. 손힐도, 관객도 이해할 수 없는 '캐플린'이라는 사람으로 몰아붙힌채 그를 옥여맨다. 당연히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내뱉는

<싸이코> 근본적 공포를 부르는 마법
히치콕 얘기를 좀 해야겠다. 반세기가 훌쩍 지나서도 끈임없이 화자되는 이유는 설명할 필요도, 설명할 가치도 불필요 하게 느껴진다. 서스펜스의 거장. 스릴러의 거장. 서스펜스랑 스릴러가 뭔차이가 있던, 고추장과 된장의 차이건. 순수하게 히치콕의 영화에 대한. 아니 히치콕과 영화에 대한 짧은 잡담을 적어보려한다. 영화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 것은 다양하게 해석 될 수 있을 것이다. 등장인물에 대한 연민의 카타르시스일 수도 있고, 영화의 내용과 사건에 대한 카타르시스일 수도 있다. 혹은 영화에 관련한 사람이라면 영화 감독의 테크닉과 표현법에 느낄 수도 있겠고. 여하튼 히치콕은 당시 자기만의 새로운 영화적 기법으로 '스릴러'를 다뤄내는 최고의 감독이었다. 그는 그 자체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감독이

알프레드 히치콕의 전기 영화! "Hitchcock" 예고편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전 굉장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히치콕에 관해서는 열심히 읽기는 했습니다만, 그 이상의 이야기를 할 만한 건덕지가 굉장히 많은 감독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리고 뭔가 좀 더 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방식도 있었으면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대단히 반갑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배우들도 굉장하죠. 헬렌 미렌에다가 안소니 홉킨스, 스칼렛 요한슨까지 이름을 올려 놨으니 말입니다. 싸이코를 찍을 무렵의 이야기라는데,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습니다. 웬지 은밀한 재미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