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히치콕의 전기 영화! "Hitchcock"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6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전 굉장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히치콕에 관해서는 열심히 읽기는 했습니다만, 그 이상의 이야기를 할 만한 건덕지가 굉장히 많은 감독이기도 하니 말이죠. 그리고 뭔가 좀 더 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쉬운 방식도 있었으면 했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 작품이 대단히 반갑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배우들도 굉장하죠. 헬렌 미렌에다가 안소니 홉킨스, 스칼렛 요한슨까지 이름을 올려 놨으니 말입니다. 싸이코를 찍을 무렵의 이야기라는데, 그래서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전 이런 영화가 좋습니다. 웬지 은밀한 재미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스플린터 셀의 영화화에 톰 하디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4일 |
영화를 꽤 많이 본 사람으로서 게임의 영화화에 관해 이야기를 하자면, 쉽게 말 할 수 있습니다. 몇 편 빼고는 정말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 왔다고 할 수 있죠. 툼레이더와 사일런트 힐 1편이 그나마 성공한 케이스이고, 레지던트 이블까지 제외해 가면 어째 영화들이 점점 더 망해갔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대자본으로 만든 페르시아의 왕자 같은 작품들 역시 홀랑 망해버리는 상황으로 주로 흘러가 버리고 말았죠. 그래서 스플린터 셀의 영화화 역시 걱정이 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게임을 영화화 하는 데에 출연한 배우라고 해서 망한 케이스는 거의 없다는 사실이죠. 밀라 요보비치가 좀 묘한 경우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아무튼간에, 톰 하디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영화에 나올 지는 좀 지켜 봐야죠
고지라, 1954
By DID U MISS ME ? | 2019년 6월 3일 |
괴수 영화의 괴수들은 인간 내면의 욕망과 두려움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더 말할 것도 없이 고지라는 핵전쟁에 대한 공포지, 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이 떨어진지 채 10년도 되지 않아 만들어진 영화. 때문에 그 당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시의성이 큰 영화였을 것이다. 들어갈 건 다 들어 있다. 거대 괴수의 난동과 그를 막기 위한 각계부처 사람들의 허둥지둥한 작태. 그리고 군사 작전. 여기에 또 덧붙이자면 윤리성 때문에 고뇌하는 한 과학자의 모습까지. 장르의 규칙은 거진 다 여기서 세워졌다. 아, 쓸데없는 인간들의 드라마는 덤. 고지라가 항상 대규모의 자연재해를 동반하는 묘사가 재미있다. 이후 시리즈가 이어지며 정립된 부분도 있지만, 어쨌거나 고지라는 피아식별을 하지 않는 무질서한 자연재
캐리 피셔의 사망에 대한 대처에 관해 참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30일 |
현재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는 상황이 미묘하기는 합니다. 특히나 캐리 피셔의 사망으로 인해서 에피소드9의 상황이 상당히 어렵게 돌아가고 있기도 하죠. 심지어는 주요 장면에서 촬영이 있다는 이야기도 같이 나오게 되면서 앞으로 캐리 피셔가 나오는 상황에 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하게 될 것인가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상황에 관해서 별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는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캐리 피셔의 사망으로 인해서 캐릭터를 디지털로 만들어 낼 거라는 이야기가 돈 적이 있습니다. 로그 원에서 전적이 있으니 가능한 이야기죠. 하지만 루카스 필름 측에서는 그런 일은 없다고 이야기를 했더군요. 일단 각본상에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