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게임
Posts
67 posts[WIN98] 제피 (1999)
1999년에 ‘미라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뉴타운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발매한 호러 어드벤쳐 게임. 한국 최초의 상업용 호러 어드벤처 게임이다. 내용은 1989년 영국에서 의사 ‘스펜서 R. 엘리엇’이 친구 ‘로저 크로닌’의 아내 ‘앤 크로닌’의 쌍둥이 출산 수술을 맡았는데, 여자 아이 쪽이 태반에 있을 때부터 죽음이 예정된 상태였고 남자 아이만 건강하게 태어났는데, 로저 부부가 상심할까봐 그 사실을 숨긴지 7년의 시간이 지난 후. 로저로부터 제피가 이상하다며 급하게 부르는 전화를 받고서 글래스고우 외곽에 있는 로저의 대저택에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미스트(1993)’와 ‘7번째 손님(1993)’ 스타일의 1인칭 시점의 호러 어드벤처 게임인

사일런트힐4 : 더 룸
기억을 되새겨보면, [사일런트힐4]는 시리즈 사상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시스템도 독보적이고, 스토리도 기존의 사일런트힐이 조명해오던 것과는 달랐으니까요. 덕분에 사일런트힐 시리즈가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은 개척하는 데 성공했지만, 실패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본인이 잘해오던 것이 아닌 처음 시도하는 것에 어리숙함을 풍기는 것처럼, 혁신적인 사일런트힐을 만드는 데는 성공했지만 혁신적인만큼 부족함이 드러났습니다. 거기에 또 쓰지만, 사일런트힐을 겉도는 스토리 탓에 약간 외전 느낌이 납니다. 1편과 3편처럼 사일런트힐에 연관자들의 이야기도 아니고, 2편처럼 사일런트힐의 존재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21성사 의식과 사일런트힐의 연관성은 지금도 좀 어거지 같다는 생각이

호러 탈출 게임 "Happy Stealing with Kirisame Marisa"
에… 심유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일자로 스팀에 새로운 동방 2차창작게임이 하나 추가되어 있더군요. 어떤 게임인지 바로 살펴보았습니다. ○ 관련 페이지 : 与雾雨魔理沙一起偷重要的东西 ~ Happy Stealing with Kirisame Marisa - 게임에 대해 (윗 페이지의 소개) “Welcome to Koumakan, Marisa. Hope you don't come here to steal stuff……” ·Play as Kirisame Marisa, steal stuff with the joyful melodies. ·Some shoujo are not happy with your action, try not to get caught by the
호러게임은 왜 호러게임일까
상당히 많은 게임쪽 스노브들이 고심하는 문제 중 하나가 있습니다. 어디부터 호러게임으로 봐야하고 어디부터 호러가 아닌 게임으로 봐야하나라는 주제입니다. 물론 대다수 스노브들은 코스믹호러에 근간하여 "쫓김으로서 무력감을 느끼지 못하면 호러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두려움의 대상을 공격하는 순간, 호러 노선이 아닌 호러 테이스트를 액션에 곁들인 셈이라고 판단하는 거죠. 저는 그것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 제 생각은 두려움의 대상을 공격해도 게임은 호러 노선일 수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다만 2가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호러에 국한된 액션 아이디어가 무엇이고, 그 아이디어의 뿌리가 어디에 있느냐죠. 그 게임이 개인에게 무섭고 안 무섭고는 논할 방향이 아닙니다. 안 무섭다고 그 게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