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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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들리 프로모니션
호구처럼 보이시겠지만 호러게임입니다 저는 어드벤쳐 게임에 두 가지 형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굳이 나누지 않아도 어드벤쳐라는 큰 틀로 봐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형태를 나눈 이유는 어드벤쳐 게임이라는 장르적 개념이 모호해질 수 있고, 게임의 가치도 유저가 찾는 방향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나눈 겁니다. 하나는 구조형입니다. 구조형은 유저가 배운 것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끔 만든 디자인형태를 말합니다. 디자이너가 규정해놓은 기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게임 속 세상과 소통하고, 소통하면서 받는 피드백을 통해서 게임 속 세상에 대한 감흥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론 길버트가 이런 걸 되게 잘하죠. 하나는 장식형입니다. 장식형은 게임의 구조나 시스템적

그 동안의 관심사 - 18. 사일런트 힐 시리즈
호러 게임 장르는 그 특성상 대중적인 인기를 끌긴 힘들고, 때문에 장기적인 시리즈 전개가 되는 것도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그럼에도 일부 작품들은 그나마 어느정도 팬층을 확보하면서 비교적 오랫동안 시리즈를 전개하기도 했는데, 이런 호러 게임들 중에 콘솔 계열에서 양대 산맥으로 꼽혔던 것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사일런트 힐 시리즈였다. 이 중, 개인적으로 손을 들어주고픈 쪽은 사일런트 힐이다.사일런트 힐이라는 가상의 동네를 주 배경으로, 사이비 종교 교단의 음모와 내면의 공포와 직면하는 게임 구성과 연출은 어쩌면 식상하다고도 볼 수 있는 좀비 소재에 비해 신선하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이에 더해서 지금 봐도 소름끼치게 묘사된 괴물들의 존재는 당시 내 눈길을 끌기엔 충분했다.그리고, 단 하나의 예외라고

일본에서 화제인 놀라운 반전의 호러 게임 - J.B
일본에서 화제라고 하는 호러 게임 J.B를 해봤습니다. 중간에 놀랄만한 장면이 있으니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소리를 적당히 조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끝
공포속에서 운명(Doom)을 맞다
어떤 블로그에 덧글로 쓰려다가 장문이 되길래 따로 빼어썼습니다. 노파심에 쓰지만, 반박하는 그딴 거 아니고 그냥 그 게임에 대한 애정으로 쓰는 겁니다. 이쯤되면 애정인지 애착인지 내가 이용해먹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지만, 어쩄거나 사랑이 있다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인헤어런트 바이스] 예고편에서 말하듯 사랑은 대체적으로 문제를 유발하죠. 전 거기에 동의하는 바이고요. 그냥 그렇다는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둠] 2016 리메이크 버전은 너무 액션에만 치중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정말 밑바닥을 끓는 호러였기 때문입니다. 액션게임에 왜 그런 호러가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말할 겁니다. '두려움을 뚫는 것에 카타르시스가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