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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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름]Russia_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2) 여름궁전&바실리섬

[2015 여름]Russia_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2) 여름궁전&바실리섬

never let me go|2015년 9월 1일

새벽 3시, 한국에서 전화가 왔다. 일 때문이었다. 파일을 보내놨었는데 아마 오류가 났나보다. 덕분에 새벽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서 그 일 이외의 업무도 처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잤다. 깊고도 얕은 잠에서 깨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보니 문자가 와있었다. 모르겠다. 요즘은 글로벌 인재가 너무 흔하다. 똑똑한 인재들이 인성이 모자라 자꾸 사고를 치는 것을 보니 인재(人材) 인재(人災)일 수도. 서론이 길었다. 상뜨페쩨르부르크에서 맞는 두 번째 날, 한국에서 온 전화로 상큼하게 시작했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덕분에 지금도 피곤하다. 왠만하면 호텔에서 조식을 먹지 않는데, 궁금해서 러시아 호텔 조식을 먹어봤다. (사진 왜이렇게 크지...?) 아, 독특했다. 담아 온 것이 이정도인데 정말 접시에 놓아둘 엄두

[2015 여름]Russia_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 출발&도착

[2015 여름]Russia_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1) 출발&도착

never let me go|2015년 8월 31일

2015년 6월, 올 해 휴가의 행선지를 러시아로 결정했다. 이번에도 홀로 떠난다. 러시아로 여행을 간다고 하니,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 "러시아 간다는 분은 주위에서 처음봐요."와 "대한항공 광고 보니까 되게 이쁘던데~ 광고 보고 가시는거에요?". 나는 웃으면서 대답했지... "러시아 여행 간다는 사람은 제 주위에서도 제가 처음이에요(싱긋)", "작년부터 가고싶었어요" 이렇게. 사실 러시아는 한국인들에게 익숙하면서도 낯선 나라다. 조선시대 부동항, 아관파천 등 러시아의 국권개입부터 공산주의자 독립운동가의 활동지로 알려져있는 등 우리네 역사 속에서는 익숙하지만 문화나 언어들을 생각하면 매우 새로운 나라. 하지만 작년부터 한국이 러시아 입국시 무비자 국가가 되면서 광고도하고, 여행객도 많아졌다.

알혼섬에서 만난 고양이

알혼섬에서 만난 고양이

k양 서식처|2015년 5월 31일

길을 걷다 마주쳤지. 나무 울타리 위를 살금살금 걷고 있던 채플린 캣. 음? 헙! 나? 뭐? 왜? 나 너 본거 아닌데에? 아 그래, 뭐. 그래도 난 너 그 기둥에서 뒷발 미끄러지는 거 봤다. ㅋㅋ

하하, 매드맥스의 첫 패러디는 이몸, 러시아가 가져간다!

하하, 매드맥스의 첫 패러디는 이몸, 러시아가 가져간다!

우랄잉여공장|2015년 5월 16일

'저희도 매드 맥스 좋아합니다.' 바이크 동호회 (그 유럽 여행 한다고 말썽 피우던 '나이트 울프즈')가 만들어서 써먹는 트럭.. 어 저거 어디서 봤는데? 싶다가 저기 유조통에 적혀있는 글귀를 보면... 저 친구들도 재미나게 봤나 보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곳은 이미 미친놈만이 살아남을 매드맥스의 사회가 되기 일보직전인 곳, 동부 우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