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은 선덕여왕 이후에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드라마는 봣지만 연대는 재미가 없어서 관심이 없었고 (처음으로 연대 본 친구들은 이게 이렇게 재미없는거냐? 올해 파업때문에 엠사가 재미없는거냐? 하던데 원래 재미없는거 맞음) 그때 다른채널에서 늘 연예대상 아님 가요대전같은걸 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연말에 가요시상식이 아니라 연기시상식을 심지어 김명수때문에 볼 거란건 생각도 못했는데 역시 덕질은 오래하고 봐야함 2관왕 ㅊㅋㅊㅋ 처음에 제시간에 못댈까봐 불안+초초하여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도착플뷰가 뜨고서 일단 한시름 놓고 시청했다.무엇보다 맘에 든건 생고생상 이름을 연기투혼상으로 슬쩍 바꿔버린 것 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상을 하나 타는 것도 배우로서 의미있지만 상이름이 좀;; 그랬는데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