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단체 사진 티저가 뜨자마자 생각난게 바로 사랑의 색채이론이라고 하는 여섯가지 심리 유형이다. 1. 에로스(Eros) 에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연애의 신이다. 아름다운 여신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유형이다. 에로스 타입들은 외모에 집착하는 편으로 상대의 멋진 외모에 강렬한 반응을 보이고, 첫눈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 옛날이야기나 동화에 자주 등장한다. 2. 스토르게(Storge) 스토르게란 그리스어로 부모의 자식 사랑, 형제애와 같은 가족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정열적인 사랑보다 우정에 가깝다. 이 타입은 친구로 시작하기 때문에 연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를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