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미녀와 야수'가 압도적인 기세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5계급'과 '미스터 홈즈'의 빌 콘돈 감독이 연출했고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이안 맥켈런도 출연하는 호화 캐스팅. 421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억 7천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4만 380달러로... 좌석점유율이 무슨 10개관 미만에서 제한상영해서 엄청 관심 몰린 그런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 높군요; 또한 이 북미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7위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1위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 2억 4797만 달러 2위 쥬라기 월드 - 2억 8801만 달러 3위 어벤져스 - 2억 744만 달러 4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