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피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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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았다, 히든피겨스;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끝만 보는구나

보았다, 히든피겨스;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끝만 보는구나

start over!!|2017년 3월 6일

사실에 근거한 드라마! 어느 정도까지는 극적인 요소를 위하여 가감이 있겠지만... 미국에서는 이런 실존 인물에 대한 일대기 영화가 참 많이 제작되어 진다. 헥소 고지도 그렇고...수치로만보면 불과 200여년에 불과한 역사인데, 참 스토리가 많고 다양하다. 땅이 넓어서인가? 다양한 사람이 섞여서인가? 조선왕조 600년 역사라봐야 맨날 장희빈이나 임진왜란 등의 이야기만 반복해서 꺼내드는 우리의 문화적 소양의 척박함을 한탄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식민사관인 것 같기도 하고... 돈냄새에 민감한 헐리우드라고 하는데 우리에 비할바는 아닌 것 같다. 돈되는 것만 하려고 하다보니 그저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 이도저도 아니면 그저 사람 자체에 대하여 리스펙트하는 그들의 사고 방식때문인가? 그래서 아무 말잔치로

북미 박스오피스 '로건' 휴잭맨 마지막 울버린, 1위

북미 박스오피스 '로건' 휴잭맨 마지막 울버린, 1위

'로건' 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습니다. 내 늙은 울버린의 추억... 쯤 되지 않을까. 엑스맨 외전으로 시작된 울버린 트릴로지 최종편이며, 휴 잭맨의 울버린 은퇴작입니다. '더 울버린'을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407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530만 달러! 예상치가 7400만 정도였는데 크게 뛰어넘는 수치가 나왔군요. 이것은 전작 '더 울버린'의 5300만 달러를 크게 뛰어넘는 스코어입니다. (트릴로지 1편인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의 8506만 달러도 근소하게 넘어서는 시리즈 최고 기록) 상영관당 수익도 2만 953달러로 좌석 점유율도 높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1억 5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4천만 달러. 제작비가 수퍼히어로 무비로서는

히든 피겨스 - 무거운 이야기를 경쾌하게 풀어내는 데에 성공한 영화

히든 피겨스 - 무거운 이야기를 경쾌하게 풀어내는 데에 성공한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3월 4일

이번주에는 원래 개봉하는 영화들은 그닥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오히려 영화제가 하나 걸리면서 그 영화들이 줄줄이 대기를 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안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더군요. 덕분에 몇몇 영화들의 경우에는 개봉하는 주간보다 빨리, 그리고 싸게 볼 수 있게 되기도 했습니다.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영화를 기대하게 되는 면도 있고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테오도르 멜피의 이름을 어딘가에서 들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제가 기억하는 영화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살짝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한 편은 국내에서도 개봉을 했었죠. 바로 세인트 빈센트입니다. 사실 이 영화 역시 상당히

북미 박스오피스 'Get Out' 1위

북미 박스오피스 'Get Out' 1위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이 셋이었는데 그중 둘은 10위권에도 못낄 정도로 망했고, 하나만 1위를 차지하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호러영화 'Get Out' 입니다. 인종차별을 소재로 삼은 호러 영화라고 합니다. 278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3052만 달러, 상영관당 수익도 1만 976달러로 준수한 좌석 점유율을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대해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제작비가 4500만 달러의 초저예산이라는 거죠. 첫주 성적만으로도 이미 대박... 북미 평론가들은 엄청 고평가해주고 있고 관객평도 높습니다. 2위는 전주 1위였던 '레고 배트맨 무비'입니다. 주말 1900만 달러, 누적 1억 3301만 달러, 해외 9300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260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