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미녀와 야수' 북미 역대 7위 오프닝!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3월 20일 |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가 압도적인 기세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5계급'과 '미스터 홈즈'의 빌 콘돈 감독이 연출했고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이안 맥켈런도 출연하는 호화 캐스팅. 4210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억 7천만 달러를 기록! 상영관당 수익은 4만 380달러로... 좌석점유율이 무슨 10개관 미만에서 제한상영해서 엄청 관심 몰린 그런 영화인가 싶을 정도로 높군요; 또한 이 북미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7위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1위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 2억 4797만 달러 2위 쥬라기 월드 - 2억 8801만 달러 3위 어벤져스 - 2억 744만 달러 4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
초 야매감상. 콩: 스컬 아일랜드.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7년 3월 15일 |
실제 비율은 저렇지 않지만서도.. 콩: 스컬 아일랜드 8/10 (Kong: Skull Island, 2017) 밝은화면에서 콩의 충격적인 등장신과 함께 콩의 후반 액숀이 모든것을 책임지는 훌륭한 팝콘 영화. ㄳ. 그런데 사람이 잉여 잉여. /눙물 쿠키는 스텝롤 다 끝나고 있어요. 꼭 보세얌!!! 덤. 그러고보니 괴물의 그 괴물 오마주였던가 덤x2. 모나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x3. 다음에는 몇년후입네까?
국내 박스오피스 '쥬라기 월드' 신작들을 격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6월 23일 |
'쥬라기 월드'가 북미 박스오피스만이 아니라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 북미처럼 경이로운 성적은 아니지만 한창 화제가 되는 블록버스터다운 강력함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0.4%라는 준수한 낙폭을 보이면서 106만 6천명, 누적 341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302억 8천만원. 2위는 1978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 스릴러 '극비수사'입니다. 89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98만 1천명, 한주간 117만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4억 8천만원. '쥬라기 월드'와의 주말 관객수 차이는 8만명 가량... 3위 이하와의 격차가 엄청 크다는걸 감안하면 아깝기도 하고, 2위이기는 해도 낙심할 흥행이 아니기도 합니다. 총제작비 80억원, 손익분기점 2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 실사판 캐스팅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8일 |
디즈니의 자사 애니메이션 실사화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식으로 가다가 동물 나오는 것들도 실사화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미 101마리 달마시안을 실사화 한 경력도 있기 때문에 도저히 안심 할 수가 없네요;;;) 솔직히 그간 나온 두 편의 영화가 모두 흥행에는 성공 했으나 영화 자체가 별로인 것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이번 영화도 조금 걱정을 해야 할 듯 합니다. 어쨌거나, 뭔가 밀어붙이려 한다는 느낌은 나더군요. 루크 에반스는 일단 가스통 역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야수역에는 댄 스티븐스가 된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그렇습니다. 배우진은 걱정이 안되는데, 정작 스토리가 걱정인 케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