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킹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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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3 (Iron Man 3, 2013)

여행의 재개봉관|2013년 5월 2일

'로다주' 효과인가? 아님 정말 영화가 좋아서인가? 영화 '아이언 맨 3(Iron Man 3)'의 열기는 후끈하다. 평일이지만 노동절이어서인지 오전인데도 자리가 만석이었다.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었지만 잠시도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시종일관 눈을 어지럽히는 액션씬이다. 중간 중간 정체성을 혼란을 겪는 장면들이 스쳐지나가지만, 관객들은 좀 더 강한 액션 몰핀 주사를 놓아주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마지막 부분에는 엄청난 아이언 맨 슈트가 등장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핵심은 이제까지 보지 못한 정말 강한 악당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강하게 부딪히는 과정에서 뿜어내는 에네르기는 내편, 네편이 별 의미가 없다. 일단 즐기고 보는 거다. 시종일관 강하게 밀어부치는 액션

[아이언맨3] 동굴에 들어간 남자에게 필요한 것

[아이언맨3] 동굴에 들어간 남자에게 필요한 것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5월 1일

어벤져스에 이어 폭풍노도의 사춘기가 찾아온 아이언맨3입니다. 다른 히어로들과의 달리 일반인인 자신과 함께 적들마저 초인급이었고 마지막 죽음까지 각오한 공격에 극도로 취약한 정신상태를 가지게 된 토니 스타크는 자신만의 지하 연구소에 처박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게 됩니다. 페퍼가 노력해도 그는 동굴에서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건 뭐?!? 궁디 팡팡!! 만다린과 익스트리미스의 극렬한 외부 자극과 마지막 페퍼의 한방은 동굴에서 토니를 나오게 했고 결국 원작과는 다르지만 심적불안을 털어내고 완전체(?) 아이언맨이 되었네요. 마지막인 3편이지만 다시 돌아온다니 믿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너무 깔끔하게 끝내버린 맛이 있긴 하지만 어벤져스2도 금방이겠다. 시건방진

아이언맨 3 - 어벤져스라는 거대 영화의 속편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낸 에너지

아이언맨 3 - 어벤져스라는 거대 영화의 속편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낸 에너지

오늘 난 뭐했나......|2013년 4월 28일

드디어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이 열렸습니다. 사실 작품의 크기로만 보자면 2주전에 열린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정말 재미있는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 두 작품이나 몰려 있는 주간이니 말입니다. 물론 한 편은 조금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보러 간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작품이라 말이죠. 사실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현재, 그 생각을 하기 전에 어지럼증부터 어떻게 해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아이언맨 시리즈는 어찌 보면 마블의 영화 라인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극장이 아닌 영화관에서의 이야기죠. 만화책 라인은 상황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뭐라고 하기가 좀 어렵기

아이언맨3 - 진지한 성찰, 시원한 액션

아이언맨3 - 진지한 성찰, 시원한 액션

※ 본 포스팅은 ‘아이언맨3’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 분)이 파편이 없는 폭발물로 연쇄 테러를 일으키며 미국을 위협합니다. 아이언맨 토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는 만다린에게 선전 포고합니다. 토니는 1999년 자신이 농락했던 학자 킬리언(가이 피어스 분)이 만다린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1, 2편의 존 파브로가 아닌 셰인 블랙이 연출을 맡은 ‘아이언맨 3’는 테러리스트 만다린 일당에 맞서는 아이언맨의 활약을 묘사합니다. 만다린의 배후 킬리언이 제조한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로 인해 초능력을 지니게 된 좀비와 같은 일당에 맞서 아이언맨은 수트의 공중 합체, 그리고 무수한 수트의 동시 동원이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듭니다. 스케일이 작고 액션의 힘이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