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3 - 어벤져스라는 거대 영화의 속편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낸 에너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8일 |
![아이언맨 3 - 어벤져스라는 거대 영화의 속편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낸 에너지](https://img.zoomtrend.com/2013/04/28/d0014374_51625c385b561.jpg)
드디어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이 열렸습니다. 사실 작품의 크기로만 보자면 2주전에 열린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정말 재미있는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 두 작품이나 몰려 있는 주간이니 말입니다. 물론 한 편은 조금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보러 간다는 것 자체가 즐거운 작품이라 말이죠. 사실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현재, 그 생각을 하기 전에 어지럼증부터 어떻게 해야 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아이언맨 시리즈는 어찌 보면 마블의 영화 라인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극장이 아닌 영화관에서의 이야기죠. 만화책 라인은 상황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뭐라고 하기가 좀 어렵기
정말 나왔습니다! "GOOD OMENS"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3일 |
솔직히 말 해서, 원작 소설을 처음 읽었을 때는 이게 대체 뭔가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해하는 선을 넘어가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의외로 강렬한 매력이 있는, 그리고 정말 웃음이 넘치는 이야기였기에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닐 게이먼의 작품 특성상 영상화가 언젠가는 될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정말 되긴 하네요. 그나저나 마이클 쉰이 천사라니 말이죠......뭔가 바뀐 느낌이랄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느낌 정말 좋긴 합니다.
타이치1(太極1), 최종예고편...
By 흔한 게임개발자의 무술이야기 | 2012년 9월 14일 |
스팀펑크 퓨젼 무협으로 기대하게 했던 타이치가 제대로된 무협 클리쉐를 보여줄거 같아 더욱더 기대하게 되네요! ^^진부함을 진부하게 만들어 깨는 이것이야 말로 이독제독?! ㅋ 어? 근데 그전에 봤던 예고편이랑 다르네... 그건 타이치0 이었음... 뭐가 차이 있는거지? .... 알고 보니 3부작이었음...ㄷㄷㄷ
"앤트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8일 |
!["앤트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2/18/d0014374_567157e1acbc4.jpg)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먼저 구매를 때렸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 2D 전용 버전입니다.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죠. 케이스는 의외로 예쁘게 나왔습니다. 디스크는 항상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수준입니다. 내부 의외로 괜찮더군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서 마블의 거의 모든 타이틀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판타스틱 4는 그냥 다 건너 뛰어야죠.